안녕하세요? 그동안 자주 못와서 심심했는데..
근데 글이 많이 올라오지 않았네요.조금은 다행.
옛날 핫뮤직을 봤는데,필이 베스트 드러머17인가에 뽑혔더군요.
그거 보면서 필 안나왔음 핫뮤직에 전화하려구 했는데..
필이 무릎이 좋지 않다는 것도 그때 알았어요.불쌍한 필..그래서 그렇게 얌전한 거였구나..
제짝 상이를 소개해 드리구 싶은데..
이름이 '우상이'예요. 작명소에서 지어준 좋은 이름이라네요.좋은지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예쁜 이름같아요.특이하구..
상이는 언어집을 써요.이상한 단어같은거 적는걸 좋아해요.
상이 단어집에는 콱새끼(최상급의 욕..),촌쏭,삼국지리,꺼지다,iwantyou같은, 본래의 의미와 다르게 쓰이는 단어가 적혀 있습니다.
옆에서 보면 정말 재밌어요.순발력도 뛰어나구..
상이가 또 잘쓰는 말에는 '유쾌해','멋져'등이 있어요.
유쾌해... 솔직히 일상 대화에서 푸대접 받는 단어잖아요.
근데 상이가 쓰면 아주 자연스러워요..
아참..상이는 동화에 나오는 '소공녀'를 닮았는데..
상이얘긴 그만하구여..
맞다!! 혹시 라디오헤드 브로마이드 가지구 계신분 있으신가요??
제가 고등학교 가서 의도적으로(?) rh중독증을 퍼뜨렸는데...
벌써 감염자가 네명이나 돼요.
그중에 한명이 저한테 브로마이드좀 구해달라고 해서요.
자기는 누굴 좋아하면 브로마이드 먼저 산다고 그러더군요..
좀 그런거 같아요.그 친구도 creep하나 듣고 rh에게 빠진거예요.
그런거 싫어요.라디오헤드는 creep이 아닌데..
그래두 구해다 주고 싶어요. 그거 보구서 더 좋아하면 좋은거구..
서울에는 블러 '13'나왔어요??
기대되는데...
졸려서 이만 씁니다.
안녕히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