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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현대 미술전 비엔날레에 갔음

2004-08-29 15:02조회 321추천 3




◦ 작 가 : 차간다린 앵흐자갈 Tsagaandarin Enkhjargal

◦ 출생년도 : 1960년 몽고 울란바토르 출생, 활동

◦ 작품명 : 밤 기차

◦ 작품설명

앵흐자갈의 회화는 몽골의 유적, 역사, 전통, 신화, 설화, 민족적 자긍심을 서사적 구조와 시각적 호소력이 높은 색채로 표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의 회화는 주로 개방과 현대화 이후 몽골사회가 겪고 있는 어두운 면을 조명하고 있다. 이를테면 몽골의 개발 이후 급속하게 진행된 서구화, 산업화 흐름에서 소외된 가출 청소년들이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 난방열이 지나가는 맨홀에서 집단으로 생활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은 몽골의 현재 사회상황에 대한 이 작가의 비평적 시각을 드러낸다. 그러나 앵흐자갈의 작품을 관류하는 강렬한 원색과 신화적 내용은 그의 그림에 회화성을 고양시키는 요소이다



◦ 작 가 : 요안나 라이코프스카 Joanna Rajkowska

◦ 출생년도 : 1968년 폴란드 출생, 활동

◦ 작품명 : 만족감 보장

◦ 작품설명

이 작가는 현대문명의 상징인 냉장진열장과 캔음료에 착안하여 음식물 섭취에 따른 쾌락의 충족을 자본의 욕망의 달성에 빗대어 풍자한다. 작가에 의해 위장된 캔의 상표는 신체의 특정부위나 혹은 그것을 연상시키는 이미지들로 신체의 물화(物化)에 대한 비판정신을 엿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예술의 상업화에 대한 비판과 아울러 자본의 지배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예술의 운명에 대해 생각하게 만드는 작품으로 관객 참여적 성격을 띠고 있다.

◦ 작 가 : 로즈매리 레잉 Rosemary Laing

◦ 출생년도 : 1959년 호주 브리스베인 출생, 호주 시드니 활동

◦ 작품명 : 방탄유리 시리즈

◦ 작품설명

레잉의 사진작품은 현실과 초현실의 간극에서 비상에 대한 인간의 꿈과 환상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레잉은 엘리자베스 여왕 시대의 기억을 환기시키는 신부의 결혼예복을 입은 여성이 하늘을 나는 상징적이면서 제의적인 이미지를 통해 일상을 넘어선 자유의 공간을 유영하는 신체를 표현한다. 그러나, 작품 속의 여성 이미지는 총흔이 선명한 상처 입은 육체로 표현되어 이 여성의 비상(飛翔)이 거역할 수 없는 현실적 한계로부터의 탈출이었음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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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작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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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1042004-08-29 15:25
나두 여기 진짜 가보고 싶은데.,-_-
oxicine2004-08-29 15:27
현대회화라 지금까지 전시관가서 본 것들과는 느낌이 상당히 다르군.
(가본적이 거의 없으니 그럴만도 하지만.)
언제 저런데도 가보고 싶지만 저긴 부산이라 너무 멀고 정보도 없고.
Utopian2004-08-29 16:20
앗, 부산살면서도 못가다니...
아까워요
두번째그림
이뻐도
콜라도 저런디자인으로 나오면 맨날 사먹겠다.
2004-08-29 16:22
Utopian /아마 그걸 비판한 것일겁니다 일종의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