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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처구니 없는

르저1999-04-08 04:57조회 0
예전에 얼트바이러스의 신현준씨가 스매슁 펌킨스를 일컬어 '얼터너티브의 귀족'이라고 말한 적이 있지요. 그 말은 펑크록의 이념에 근간을 둔 90년대 얼터너티브그룹들중에서 스매슁 펌킨스가 이례적으로 클래식 록에 근간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나온 말로 알고 있습니다.

너바나와 라디오헤드의 특정곡을 능가한다라는 말은 아마도 그 관점에서 나온게 아닐까 싶구요. 그 관점이 이해가 가지않는건 아니지만 너바나와 라디오헤드적 관점을 차치해 놓고 말했다라는 점에서 동의하고 싶지는 않네요.

스매슁 펌킨스는 분명히 길이남을 위대한 밴드이긴 하지만 다른 선상에서 동급으로 있을 라디오헤드와 너바나...

근데 어디서 그런 글을 읽으셨나요?
nice dream wrote:
>"Siva"와 "Bury
>
>Me" 등은 Pumpkins 초기의 고전적인 곡들이다. "Rhinoceros"는 사색적이고 시적인
>
>가사와 Eastern 기타의 리프, 그리고 우뢰와 같은 Zepp-style 코드로 인해 정신분열의
>
>美를 지닌 Radiohead의 "Creep"과 Nirvana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능가하는
>
>90년대의 가장 위대한 Rock 작품으로 남아있다.
>--------------------------------------------------------------------------
>동의 하시나요? 전 이 글을 읽고 하마터면 모니터를 날려 버릴 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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