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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하루(+커플부대의 압박)

이끼2004-09-18 11:49조회 353추천 13
비엔날레를 갔다왔어요.


아, 스스로 간게 아니고 국제행사(하지만 사실은 광주행사)라서..


학교에서 비엔날레에 보내더군요. 광주분들은 아시다시피 비엔날레 수입 과반수는 강제로 온 학생이죠.


뭐 여학생들은 많아서 좋았습니다만:$..



비엔날레 행사와 동시에 세계 性 박람회도 하고 있습니다. :$


얘들의 등쌀에 못밀려(정말? :D?) 갔는데 입구앞에서부터 압박:$을 주더군요. 묘사는 생략 :$:$:$:$



들어가기 직전에 저와 우리들의 눈에 보인것은...
















들어가려면 돈을 내놓으세요. 4000원만.


:@


비엔날레입장료에 그것마저도 받다니 이런 깜찍한 놈들 :@


뭐 자금의 압박때문에(실은 후회할까봐) 들어가지 않았죠.


아 근데 그곳에도 역시나 여학생 많더군요 :( 제 몇 친구들은 여자엉덩이 만지고 다녔다는 :$:$:$:$:$



아, 벼룩시장도 있었어요. 세계 벼룩시장이였던가? :D?


거기서 인도피리 하나 사고, 러시아 관에서 무슨 모래흘러내리는거 샀는데












후회 안해요.정말 멋지다는. 파란배경에 사막을 연상시키는 모래들....  단돈 4000원에 구입!!!!(H)



그리고 끝나서 가려는 순간.


친구가 여자친구를 만나러 가자더군요 :(;;


금방 끝난다길래 버스타고 학교앞에서 기다렸는데.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나올려다


엄청 안나오더군요 - -;;;;;


결국은 만났는데 정말 재미없게 놀고...(어떻게 노래방 1시간에 17000원을 받는지...결국 안갔다는)


여자얘들한테 밥사줘서 돈 깨지고(아니 잠깐, 나는 얘들을 모르잖아? :'()


결국은 이놈이...이놈이......솔로부대인 제 앞에서 염장질을 -_-!!!!!!


그녀석 상당히 ..사실은 선수거든요 -_-;;;;


결국 염장질만 보고 왔다는. :@:@:@:@:@:@:@:@:@:@:@




P.S 택배가 왔습니다.


The Bends 일본판, Dark side of the moon(핑크플로이드)와 라디오헤드 뱃지가 왔습니다. 행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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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Meditation2004-09-18 12:18
마지막 두 줄이 못지않은 염장
김세영2004-09-18 12:26
이제 염장은 그만..;
D2004-09-18 15:09
(....후우)
이보람2004-09-19 07:38
죽어...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