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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ma2004-09-23 12:32조회 374추천 2

야쿠르트에 독극물을 넣고 공원 벤치에 놔둔다.
불특정 시민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환자를 장례차에 싣고 장례식장에 갔다.
살아있음이 발견되었지만 치료받지 못하고 숨졌다.


방금 연속해서 나온 9시뉴스 내용이다.
세상이 어떻게 이런지 모르겠다.

전쟁은 지금도 끊임없이 계속되고 있고,


누구나 한번 태어나서 죽으면 그만인데 어떻게 세상이 이럴수 있는지 모르겠다.

슬프지만 어쩔수 없다고, 인구조절을 위해서라도 전쟁은 일어나기 마련이라고
어떻게 말할수 있는지 모르겠다.

그런걸 생각하면 인간이란 존재는 정말 언젠가 끔찍하게 파멸할것 같다.
누구도 용서받을수 없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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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눈큰아이별이2004-09-23 14:38
조금만 고개를 돌려서 바라보면
생명은 어떤 의미에선 촛불보다 더 가벼운 것.
권재오2004-09-23 14:46
동감
캐서린2004-09-24 02:56
요즘은 죽음 자체도 하나의 유희니까.
캐서린2004-09-24 02:56
그래서 유희왕은 재밌다.
Emma2004-09-24 09:45
내 생명이야 그렇다 쳐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가볍다고 생각하는게 쉽지가 않네요. 현실에서는 그러면 안될것 같기도 하고...언젠가 해탈할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