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감상적이 되곤 한다.
내가 감상적이 되었다는 걸 서서히 몸으로 느끼는 경우도 있지만
오늘 같이 한 순간 확. 느껴질 때도 있다
뭐 언제나 처럼 똑같은 일상.
오늘은 누가 내 싸이에 왔다 가셨나;;
물론 매번 왔던 사람들이 남기는 비슷한 인사
그게 나쁘다는 건 아니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 = 아주 잘 살고 있다는 것. 이려나? ㅡㅡa 흐;
이런 미니홈, 온라인, 채팅, 문자메세지, 전화;;
그런 것들에 얼마나 속마음을 싣겠는가.
매일 얼굴을 맞대도 마음 열기 힘든 세상에...
뭐 아무튼;;
중요한 건 그게 아니고;
내 홈에 들러주신 분들께 나도 문안인사를 드려야 하지 않겠나 싶어
방문 했다
배경음악은 너바나의 리튬 이었는데
업데이트 된 걸 구경 하던 중.
그 노래의 후렴;; 터지는 부분을 듣게 됐다;
날씨도 딱 이정도 되었고.
더 가벼웠겠다 ㅡ_ㅡ;;
씨디피에 너바나 씨디 넣고 발걸음은 신촌으로~
왠지 예전과 똑같이 그렇게 걷기만 하면 돌아갈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그 때의 그 거리도 아니고, 예전의 그 스팽글도 드럭도 없어졌다.
이게 내 로망인데...
참으로 누군가와 공유하기 힘든 ㅋㅋ
난...
돌아가고 싶은게 맞다.
앞으로 나아갈 힘도 용기도 없는지도...
너바나 들으면서 미친듯이 마시고 싶다 핳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