옙;
학교에서 할 일 없어 이곳저곳 방황하고 있었는데
강당근처를 지나가다가 콘서트 비스무리하는걸 봤더랬죠;
누군가 해서 자세히 봤더니 무대위에 있는건 어쿠스틱 기타를 들고 앉아있는 톰요크 -_-;;;;
후다닥 뛰어들어가서 자리 잡고, 노래듣고 있는데
톰요크가 렛다운 부르다가 사례가 들었는지 몇번 콜록 거리더니 i'm sorry 하잖아요
그러더니, let down 다시 부르긴 좀 그렇고, 미발표곡을 들려주겠다고 하더니
두 곡을 연주했어요.
잼있는건...
그 두 곡, 어디서 단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던 곡이걸랑요 -_-;;;
나름대로 라됴헤드 진성 팬이라 자부하는데
그건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었떠랬죠 -_-;;
마지막에 감동해서 눈물 주르르 흘리다가 잠에서 깼어요 흐흐;;;
혹시 이것은 데자뷰, 두 미발표곡은 다음 앨범에 실려나올지도 흐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