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처음에 인문대 가기 전에 정말 많이 망설였어요.
인문학의 위기때문이 아니라
인문학은 천재만 하는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좋아하는 걸 하는 게 정답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무작정 인문대에 들어갔어요.
1년이 지난 지금에 와선.
천재가 아닌 게 너무 서러워요. ㅠㅠㅠ
한숨나와요.
포르말린2004-12-20 13:57조회 316추천 8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12개
미츠하시2004-12-20 14:25
갈망하고 갈망하고 또 갈망하라
alcoholic2004-12-20 15:01
저처럼 재수하셈;;
아이리스2004-12-20 17:28
인문대에 가볼걸;;
암울한생물2004-12-21 04:49
나랑 똑같다 .. 난2년동안죽어라문학책만읽어댔는데,
나아진건없고,사회경제분야에완전까막눈이되었다-
좋아하는건그냥취미로만놔두는게좋은것같아.
힘내!딴것도다별로일거야 ㅋㅋㅋ
나아진건없고,사회경제분야에완전까막눈이되었다-
좋아하는건그냥취미로만놔두는게좋은것같아.
힘내!딴것도다별로일거야 ㅋㅋㅋ
철천야차2004-12-21 05:54
맞아.. 딴 것도 다 별로고.. 딴 것도 다 천재들이 하는 거..
그렇다고 공대 올 것도 아니잖아.. 공대도 다 천재들이 하는 거거든 -_-
다 마찬가지야..라고 말하는 건 좀 무리지만;
쉬운 게 별로 없어. 말린이도 열심히 하면..
(뭐.. 완전히 연구직으로 가지 않을 거라면..
현명하고-_- 지혜롭게=_= 늘 주변을 돌아보면 밥벌어 먹는 거는..
쉽다고 말하는 건 좀 무리지만;
라디오헤드를 좋아하니까 성공할꺼야.
하하 -_-b
그렇다고 공대 올 것도 아니잖아.. 공대도 다 천재들이 하는 거거든 -_-
다 마찬가지야..라고 말하는 건 좀 무리지만;
쉬운 게 별로 없어. 말린이도 열심히 하면..
(뭐.. 완전히 연구직으로 가지 않을 거라면..
현명하고-_- 지혜롭게=_= 늘 주변을 돌아보면 밥벌어 먹는 거는..
쉽다고 말하는 건 좀 무리지만;
라디오헤드를 좋아하니까 성공할꺼야.
하하 -_-b
한떨기예술가2004-12-21 08:38
저는 법대 졸업하는데.. 아는 거 하나도 없음.. 4년동안 외계인, 철학, 뇌 연구, 사상체질 같은 책만 봐서...-_-;;
차차2004-12-21 15:41
맞는것 같기도 하고 근데 나도 후회되는데 선배들이 하는 소리가 앞으로 살 날은 많으니깐 넓게 보래. 그래서 아는 선배는 임상까지 일이년 해보고 자기는 정 안 맞으면 다시 수능 볼 생각도 있다는데;;
근데 넓게 보고 어떤게 좋을지 가늠하는게 날꺼 같기도 한데
근데 넓게 보고 어떤게 좋을지 가늠하는게 날꺼 같기도 한데
포르말린2004-12-21 16:15
딴것도 다 별로라는 말이 젤 힘이 된다. 히히
근데 저 재수했어요 알코홀릭님.
인문대 들어간게 후회되는 게 아니라 천재가 아닌게 서러운거랍니다.
근데 뭐. 좋아하는 걸 맘껏 하는 건 좋아요.
근데 저 재수했어요 알코홀릭님.
인문대 들어간게 후회되는 게 아니라 천재가 아닌게 서러운거랍니다.
근데 뭐. 좋아하는 걸 맘껏 하는 건 좋아요.
`상Q,2004-12-21 17:05
난 천잰데 .
나무2004-12-22 01:33
철천야차/ 공대 ㅠㅠ
람2004-12-22 07:17
저도 좋아하는걸 하는게 느무완전당연정답이라고 믿고;;;죽어버리는 ㅡㅡ
바보아닌 바보라서...인문대 갔었지요...지금은 뭐 거의 제적위기라고
바라보는 휴학생입니다만....
천재아닌게 서럽다는건.........그건.....과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겠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하구욤
그래도 좋다고 까불며 공부할때는 세상부러운거 없었는데.천재가 아닌것도 아닌거지만 전 지금 학생이 아닌게 서러버요 ㅠ.ㅠ ㅎㅎㅎ
바보아닌 바보라서...인문대 갔었지요...지금은 뭐 거의 제적위기라고
바라보는 휴학생입니다만....
천재아닌게 서럽다는건.........그건.....과에 따라 "그때 그때 달라요";;겠지만.
어느정도는 공감하구욤
그래도 좋다고 까불며 공부할때는 세상부러운거 없었는데.천재가 아닌것도 아닌거지만 전 지금 학생이 아닌게 서러버요 ㅠ.ㅠ ㅎㅎㅎ
elec2004-12-22 12:49
anyone can study anything b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