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에 낚시가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낚시가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당신 월요일에 화요일에 수요일에 아니면
목요일에 금요일에 토요일에도 갈 수 있는데
일요일에 낚시가는건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술처먹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술처먹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당신 월요일에 화요일에 수요일에 아니면
목요일에 금요일에 토요일에도 먹을 수 있는데
일요일에 술처먹는건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마누라 패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마누라 패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당신 월요일에 화요일에 수요일에 아니면
목요일에 금요일에 토요일에도 팰 수 있는데
일요일에 마누라 패는건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낚시가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일요일에 낚시가는거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당신 월요일에 화요일에 수요일에 아니면
목요일에 금요일에 토요일에도 갈 수 있는데
일요일에 낚시가는건 창피하지 않은가 안 그런가
친구가 들으면서 즉석에서 해석해버린(대단한 놈) 이 가사를 보고
이건 분명 자기 얘기겠구나 생각을 했다.
내 생각엔 아마 틀림없이 맞을 것 같다.
이런 밝은 분위기의 곡에서마저 분노의 인장을 박아넣는 커트는
내가 느끼기에만 그런 걸까.
사실은 아름답고 순수하기는커녕 자멸해버린 추한 인간일 뿐인걸까
그래도 난 남들이 뭐라고 하든
만약 그게 환상이라도 환상에 빠져 살래.
남들이 뭐라고 하든
안믿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