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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2004-12-29 18:09조회 413추천 1
즐겨찾기 메뉴를 눌렀다가,
아직 채 다 가지않은 2004년의 발자취를 보았다.


서강대학교 입학처 라던가
한양대학교 수시2-2 유의사항
혹은 apply114.com 같은 주소들
그런것들을 하나씩 하나씩 삭제해 나가면서,
오히려 내년엔 내가 대학생이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수능이 끝났던 직후에도
나는 내가 쓰던 문제집을 버림으로써 비로소 그 사실을 실감했었다,



무언가를 삭제하므로써
다른 하나가 명확해지는 아이러니,





그런것들이 두렵다.

나의 어떤것을 삭제해야
네가 좀더 명확해질수 있는것일까.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3

눈큰아이별이2004-12-29 23:25
nOTHING
눈큰아이별이2004-12-29 23:26
but, you have to
RUN
박남훈2005-01-01 03:24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