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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같은날

Meditation2004-12-31 16:00조회 359추천 10
한마디 안쓸수가 없구나!!!

그런데 할말이 없다는 ;ㅅ;---------


오늘은 굉장히 생생하게 기억되는 잡다구리한 개꿈을 꿔서
아침에 잠을 일찍 깼어요.
그래서 평소처럼 이어붙이기 잠을 자려고 하는데
목이 무척 말라서 도저히 잠을 이룰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주방으로 비척비척 걸어나가서
냉장고를 열었어요.
마실거라곤 아무것도 없었어요.
어제 틀림없이 물을 채워서 넣어놨는데
꺼내서 마시고 안넣었나봐요.
이런... 입춘제길...;; 하면서 물을 다시 채워서 넣어놓고
냉동실을 열어서 거의 텅 빈 얼음통에서 얼음 하나를 꺼내 입에 물고
잠을 자러 비척비척 걸어들어갔어요.


잠 다 깼지 뭐...;;;


그래서,
오랜만에 조조타임에 일어난 여세를 몰아
조조할인 영화를 보려고 나갔습니다.
하울의 움직이는 성 봤어요.
그런대로 그런대로 재밌었다는.
특히나 허수아비.
마지막에 대실망했지만.


자 새해가 발갛습니다. (아니잖아!)
모두모두들 건강하시고.
하는일들 모두 잘 되고.
취업준비생은 취업하시고.
대학생은 학점 잘받아 장학금 타시고.
수험생은 이르지만 대박 터뜨려서 좋은 대학 가시고.
학생은 새학기 좋은 담임 만나시고.
자영업자는 사업이 번창하고 직원은 봉급 인상 받으시고.



오늘 해돋이 보러 가려고했는데.
아침에 영화를 보는 바람에 시간이 어중간해서 안갔어요.
뭐 가도, 어차피 혼자였지만.
그리고 뉴스 보니까
동해에서는 해돋이 보기 힘들다더군요.
호미곶에 가려고 했었는데.
음. 잘된거겠죠. 집에서 이렇게.

모두모두 해삐뉴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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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고기공2005-01-01 07:38
해피뉴이어:)
2005-01-02 12:32
쿡 +-저도 새해 아침에 개꿈과 함께 ;; 하루를 시작했지요;

해피뉴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