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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아이리스2005-01-04 15:09조회 331추천 23

아..
나는 그렇게 한 곳만을 바라보기로 했다.
잘하는 짓인지,
멍청한 짓인지는 나중에 결론이 나더라도,
우선은 해보고 봐야겠다.
그리,,
따스한 마음을 갖게 해준 그에게 정말 너무나도 감사.
어찌하여,
나보다 9살이나 많은 그가,
보잘것 없는 그가,
날 이렇게 송두리째 바꿔놓았을까.
나, 잘해낼 수 있을까.
이렇게 잘 버티어 낼 수 있을까.
역시나,
참 사람 살고 볼일이고 두고 볼일이다.
지난 3개월을 송두리째 앗아가 버린, 기억이 나지를 않는 지난 그 시간들을,
그로 인해 잊어버렸을, 그 시간들을,
다시 돌아올지도 모를 그 시간들을 나는 어쩌면 어리석게도 또 바라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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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박남훈2005-01-05 00:15
9년이라...
철천야차2005-01-07 10:19
아..
안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