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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이름으로를 보고

2005-01-15 16:40조회 364추천 8


EBS에서 보고 왔는데

일단 정치적 사회적 용어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있었지만

사회적 정치적인 질책에 끝나지고 않고 동시에 휴머니즘으로  비상한다 던가

실화라서 더욱 우울함

아직도 감동이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Jim Sheridan감독( 블러디 선데이 (2002))

Daniel Day-Lewis(갱스 오브 뉴욕 (2002))

Peter Postlethwaite(에이리언 3 (1992))

자극적인 영상과 절제된 편집이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음악은 좋은듯

영화보고 JFK처럼 이렇게 흥분된건 오래간만

여기 부가 설명도

<카인의 반항>에서 이미 아일랜드인의 울분을 보여주었던 짐 쉐리단 감독의 용기와 <나의 왼발>의 콤비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명연, 그리고 아일랜드의 국민 가수 유투와 반골 가수 시네드 오코너의 노래가 어울린 94년 베를린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이다
영국에서는 개봉되기 전부터 갖가지 비난에 시달렸다.

아일랜드 벨파스트 거리의 좀도둑 제리는 영국군에 의해 저격수로 오인 받고 이 일로 인해 영국으로 피신한다. 런던에서 제리는 엉뚱하게 길포드 식당 테러범으로 체포되고 영국경찰의 협박으로 허위자백을 하고 제리의 아버지와 숙모의 가족들까지 폭탄제조범으로 투옥된다.
아버지는 그의 무죄를 벗기기위해 노력하지만 병을 얻고 만다. 감옥에서 만난 진범이 경찰에게 자백했지만 그래도 소용이 없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다시 태어난 제리는 아버지의 이름으로 싸우게 된다. 결국 이 길포드 4인조의 억울한 15년 옥살이는 계속된다. 그리고 단 한명의 경찰도 이사건으로 처벌받지 않게 되었다. 1974년,제리 콘론을 잡아들인 영국의 테러방지법은 그로부터 10년간 6천명의 아일랜드청년들을 영장없이 체포했다. 그리고 그법은 아직도 남아있다. 제리의 투쟁은 계속된다.

저는 벅스뮤직에 OST뒤져 볼랍니다

영화는 활력제인것 같아요 독서처럼 대리 체험하게 되니까요

배우에 투영되어 30년이든 60년이든 그정도 산것 같고 그만금 느낀것같고 그곳에 있는것 같은 착각이 든다니까요

그래서 영화도 추억처럼 상기되는것 같아요 공포영화일지라도(지금 보고 흥분했음)

무엇보다 자신의 감정을 분명하게 느낄수 있다는게 좋아요

http://music.bugs.co.kr/Info/album.asp?cat=Base&menu=m&Album=23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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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2005-01-15 16:51
물론 영화인들이 현실의 이질감을 분리시키는 마력을 뿜어내지 않으면 느낄수없는것들이라 생각합니다
슬픈악마2005-01-15 20:16
괜찮았던 영화..
물푸레나무2005-01-22 16:24
다니엘 데이 루이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