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늘어가는 잡념.
아이리스2005-01-30 21:27조회 366추천 14
요즈음 늘 이 시간즈음에 깨서, 방황한다.
토요일..
미치도록 열광하여, 열정속에 사로잡혀, 미치듯이 날뛰다.
윤밴의 공연에서 다 토해내고 오겠다고 다짐하고선,
그렇게..
모든것 날려버렸다.
몇 번째의 공연인지 생각도 안날만큼, 자주갔었던, 윤밴의 공연이었지만..
난생 최고였다.
열심히 표를 구한덕에, 그 좋다는 팬클럽석 그것도 바로 앞으로..
나만 날뛴 건 아니다. 윤밴도, 그리고 그 자리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되어,
열심히 뛰었다.
그에게 자랑을 했다.
점점 나를 쥐어짜는 것은,
얼마전에 일주일 동안 연락이 안되서 미칠것 같더니만..
단..이틀이라.
또 그렇게 두절되다. 그러고선 연락이 두절되다.
그 사실에 이렇게 또 불안해지는 건 무얼까. 불안해 하지 않아도 그만, 불안해 해도 그만.
술을 미치도록 마셔, 기분 좋다고 마셔, 또 마셔,
정말 만신창이가 되도록 마셨었다.
어제, 어깨와 목이 너무 욱신거렸다.
정말이지 너무 뛰었나 보다...
윤씨는 정말이지 날 어쩔수 없게 만들어~
이제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그 마음으로..
또 만들어가야 한다.
오늘은,
2005년 첫달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은 적금을 넣는 날이군.
왜 또 그는 다시 대꾸를 하지 않는 것일까.
우헷. 다시 시작된 월요일. 참 싫다..
무엇하나 하는 것 없이 또 그렇게 1월 지나간 사실이.
너무나도 화가나다.
웃긴건, 갈수록 이렇게 여기다가 주절거리게 된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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