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얼마전에 잠시 나가고 없는 새에
소개할까 해서 소개해봅니다.
우울양이랑은 중학교 2,3학년쯤?아니 그 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전부터 쭈욱 지켜봐왔는데
본격적으로는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였지요.
그녀는 라디오헤드 엘범을 워낙 좋아해서
거의 대부분 그쪽에서 붙어 살고 있습니다.
가끔 플라시보 엘범 쪽에도 있지만..
그녀는 밝은 곳에서 들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둡고 침침한 곳에서는 들어주기를 싫어해요.
요즘에는 고3이라 서먹서먹하게 지내고 있지만
가끔 마음에 상처받을때면 어김없이 찾아와줍니다.
남들이 거들떠보지도 않을때마다
그녀는 한결같이 다가와서 위로를 해줍니다.
남들에게 상처받았을때도
그녀는 기운내라며 항상 제게 힘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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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양은 절대로 절 버리지 않습니다.
절대로 절 버리지 않을겁니다.
그럴 거라 믿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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