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전에
4명의 남자를 생각하다 잠이 들었다.
조인성
에픽하이의 타블로군
그리고 자기 직전까지 영화에서 눈 마주친
니콜라스 케이지
그런데 꿈에 나온 건, 타블로군.
타블로 군이 나에게 누나라고 불렀다;
사실 타블로랑 나는 동갑인데 ㅠ_ㅠ
꿈에서, 타블로의 여자친구가 먼저 나에게 고백을 했다.
그래서 나는 그 여자랑 사귈까 말까 망설이는 단계에서
타블로가 나한테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내가 "아..난 지금 모모(타블로 여자친구)랑 사귈까 생각하는 중이었는데..."
그랬더니 타블로가 막 분노하는 거다.
그동안 그 여자애가 나에 대해서 나쁘게 말했던 게 다 연막이었다고.
아무튼 난 생각해보겠다고 말하면서 타블로보다 앞서서 걸어갔다.
타블로는 나의 10m쯤 뒤에서 걸어오고 있었고
난 걸으면서 가슴이 쿵닥쿵닥 뛰었다.
결론은 넷 중에 타블로는 3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