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낮부터 오던 눈이 밤새도록 내려서 엄청나게 쌓였어요.
도서관 가는길에 길이 진창길이 되어서 싫었지만
그래도 좋네요 =_=
눈이 녹은 물은 녹아서 쫄쫄쫄 흐르는데 햇빛에 반사되니 더 예쁘고
눈은 너무 하얘서 한번 먹어보고 싶고
눈을 가져다가 냉동실에 넣어놓고 365일 두고두고 보고 싶은 욕망...
이제까지 부산에 살면서 (부산토박이-_-)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오늘 아침까지는 대설경보였어요.
정말 미친 날씨에요
(음.빙하 시대가 오고있다는 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