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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댕찌니님2005-04-02 02:42조회 382추천 11
지난 설날때 이후로
집엘 첨 내려왔어요-
가면 갈수록.
엄마에게 어리광이 더 심해지는 건 뭘까요...
아무래도 타지생활은 외로움뿐인가봐요.
집에 있을땐 그렇게 갑갑하고 구속뿐이었던 곳이
대문밖을 나서자마자 금방 그리워져 버리니 말이에요..
오랜만에 늦잠도 실컷 자고.
엄마가 해주는 꽃게찜에 밥도 먹고.
그동안 있었던 일을 주저리주저리 얘기를 하다 보니
이곳이 천국이구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