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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부끄럼햇님씨2005-04-05 12:25조회 338추천 5


정말 오랜만이라고 할 정도만에 담배를 태우는데

입술이 말라서

담배를 한모금 빨아내고

입밖으로 내 놓으려다

담배가 입술에 붙어서

손만 떼어내다 손이 뜨거워서

아!하다가

다시 담배로 손을 가져가서 떼어내니깐

입술이 약간 뜯어져서

담배에 피가 묻어있길래

그거 관찰하다가

담뱃재가 눈에 들어가서

아!하다가

담배를 14층에서 떨어뜨렸는데

담배 살 돈이 없어서

그냥 누워서 밥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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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lullaby2005-04-05 13:28
아까 시아님에 맞먹는 듯한 씁쓸함과 동정과 연민이 밀려드는 이유는.ㅡㅡ;;
채소나무2005-04-06 00:29
꽁초라도 줏어필 각오가 되있다면 당신은 이미 꼴초입니다-ㅅ-
나나2005-04-06 13:00
... 얼른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