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게 없어서
윈앰프에 오랜만에
안 듣던 뮤즈, 그랜대디, 콕토트윈스, 쿨데삭, 머큐리프로그램 같은거
걸어놓고
파이날 판타지6를 에뮬로 다시 했다
난 일본 게임을 한글로 하는건 처음이라
초등학교4학년땐가 5학년때 느꼈던거보다
더 큰 감동이 밀려왔다
에뮬에는 퀵세이브라는 것도 있길래
참 편하다 싶다
나도 살다가 순간순간 세이브하고
맘에 내키는대로 로드하면 좋을텐데
라고 생각하는 중에
키보드를 잘못눌러서
초등학교 4학년땐가 5학년때보다
더 큰 감동을 다시 느껴야 된다
근데 귀찮아서 안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