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공식적으로 모든 학생들을 강다에 총 집합시켜 놓고 교장샘께서 큰 소리로
"그동안 많은 문제를 가지고있던 두발규제를 오늘 이후로 완전히 없애겠습니다"
학생들-_- 엄청난 포요(?)를 일으키며 정말 미친듯이 좋아했고..
본인 또한 좋았습니다.
저희 학교는 다른학교 보단 규제가 엄격하진 않았지만 등교길에 걸리면 무조껀 잘리거든요..
그래서 저는 6시까지 항상 학교에 왔었는데..
이제 드디어 마음껏 머리를 기를 수 있습니다..-_-
길이는 완전자유고 형태변화는 왁스질은 완전 허락하고 심한 파마,웨이브는 단속.
염색은 절대적으로 금지(여자의 경우 살짝 갈색 빛 도는 정도는 괜찮음)
음..이제 간지나는 머리 스탈을-0-;;
기쁜 하루 였습니다~
드디어 우리학교도 두발자유^^
슬립아웃2005-05-19 14:46조회 339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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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방구석뮤지션2005-05-19 15:01
나는 이제 성인인데도(비록 죄수생이지만) 아빠한테 머리자르라는 소리 듣습니다. 불효자의 입장이니 뭐라 반박할수도 없고... 그저ㅠ
방구석뮤지션2005-05-19 15:05
부럽습니다. 1년만 먼저 실행됐어도..
근데 생각해보니 내신문제로 단결화된 힘을 학생들이 오용하는게 아닐까하기도 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남학생들 구레나룻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무조건 기르는게 다가 아닐텐데.
근데 생각해보니 내신문제로 단결화된 힘을 학생들이 오용하는게 아닐까하기도 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남학생들 구레나룻에 너무 집착하는 경향이.... 무조건 기르는게 다가 아닐텐데.
캐서린2005-05-19 15:21
그렇다고 짧게 자르는 것도 다가 아닐텐데말예요
Rayna2005-05-19 15:57
두발 자유화가 되었다고 보기엔 아직 '단속'의 실마리가 남아있다는 게 좀 걸리네요. 두발 자유화보단 규제완화 정도로 불러야 할 듯.. 여튼 반가운 소식입니다.
카탄2005-05-19 17:01
저런 거같고 모여서 투쟁(?)같은것도 하고...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_-;;;;
우리땐 그냥 자르라면 잘랐는데...ㅋㅋ...그게 좋다는건 물론 아니지만.
근데,,,지나보면 별거 아닙니다.
솔직히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신경쓰게 되는 일이 있으면 방해받기 마련이고...
별 도움은 안될 겁니다. 뭐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격세지감이 느껴지네요. -_-;;;;
우리땐 그냥 자르라면 잘랐는데...ㅋㅋ...그게 좋다는건 물론 아니지만.
근데,,,지나보면 별거 아닙니다.
솔직히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보면,,,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신경쓰게 되는 일이 있으면 방해받기 마련이고...
별 도움은 안될 겁니다. 뭐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채소나무2005-05-20 11:14
주5일근무제와 두발자유와 청소년흡연 신경안쓰는 우리학교보다 좋을리가-_-ㅋ
몰론 매점에서 청소년이든 아니든 담배파는건 당연하구 -ㅅ-
몰론 매점에서 청소년이든 아니든 담배파는건 당연하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