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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shampoo2005-06-07 13:47조회 336추천 3
예전에 텔레비젼에서 타블로가 "난 음악을 취미로 하는게 소원이에요"라고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는데, 내 남편이 그럴 수 있도록 내가 부자였으면하는 생각을 요즘 자주 해요. 내 남편이 타블로였으면 좋겠다는 얘기는 절대 아니구요, ^^ 그러니까 앞으로 5년안에 난 결혼을 할 계획인데, 그 때 내 남편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생각이나 기타등등의 돈걱정을 하지 않고 나와 결혼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그러니까 내 남편은 백수여도 좋고, 집에서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나 실컷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난 가끔 돈 벌러 나가거나, 돈이 없으면 없는대로 재미있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

전 지금 제 삶에 만족까지는 아니지만 불편하다거나 모자라다는 생각을 거의 하지 않는데, 가끔 내가 아주 부자였으면이라는 생각을 한다는거죠. 그냥 그런 얘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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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ecret2005-06-07 14:34
ㅎㅎ 이상은 돈없어도 행복할 수 있을것같은데,,,
현실은 좋은거 먹구, 좋은거 보구, 좋은거 사고 싶고,,, ㅡㅜ
Utopian2005-06-07 14:53
도옹감..
녀찬2005-06-07 16:59
이게 내가 진정 원하는것임..
부자한테 장가가서
미디랑 드럼셋트 사다놓고
집안에 스튜디오 맹글어서
맨날 노래나 부르고 녹음하구
그러고 살고 싶어요 순전히 난 그냥 키타팅구구
드럼때리구 소리나 지르면서 살구싶어요
차차2005-06-08 16:07
그럼..
남희석처럼.. ?

의사를 하세요 ㅋ
라디오헤드2005-06-09 06:13
이상과 현실은 많이 다르죠.. 샴푸님에 그런 생각이 영원하길 바랄께요..
(순수함을 오래 간직하란 뜻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