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밤부터 오른쪽 어금니쪽 잇몸이 아파서
오늘 학원담임한테 열라 진지한 표정으로
"저 오늘 조퇴좀 할려구요, 잇몸이 아픈데 아무래도 사랑니 같아요."
솔직히 엄청아팠음.
그래서 볼을 감싸쥔채로 최대한 아픈 표정으로 말했더니만 내일 진단서 가져오라고 하더구만
근데,
아까전에 치과갔다왔는데
음식물이 끼어서 그런거란다. 양치질좀 제대로 하래.
진짜 심각하게 달려간 치과인데 이렇게 허무하게,, 단 1분만에 진단이 끝나다니.
이런건 진단서도 안나오는데 내일 담임보고 뭐라고 하지? -_-? 돈만 날렸네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