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 불빛과 같은, 아주 옅은 보조 조명만 켜놓고, 깜깜하도록, 모든 불을 끈 새벽 4시.
거울을 보고는,
고개를 높이 쳐든 다음에
눈꺼풀을 최대한 크게 뜨고,
검은동자를 내리깐다....
엄청나게 큰 흰동자와 그 밑의 아주 낮게 깔린 검은동자...
진정 링에서 본 (단한번 본, 그러나 잊을 수 없는) 사다코 눈을 만들어 낸 것이다.
몇 번 하고는 응용력을 발휘해서 입도 사악하게 벌려봤다. (음,, 더 멋졌다!, 사다코가 보고 기절했을지도)
............ 모두가 잠든 새벽에는 심심해서 혼자놀거리를 찾아야한다.
- 여러분도 해보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