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달리고 싶으면 신촌으로
낭만적으로 데이트하고 싶으면 시청일대를
걍 웃고 싶으면 대학로로
최신디지털문명을 느끼고 싶으면 용산으로
...이시대 암울한 절은이들의 자화상을 보고 싶다면 노량진으로
녀찬2005-06-15 14:29
웃고싶으면 웃긴대학으로 ?
닉이라는이름은없다2005-06-15 16:36
감사합니다.복받으세요.
좀머아줌니2005-06-18 10:01
특별한 전시회라면 우선 로댕겔러리에서 지금 하고 있는 나라 요시모토전 <내 서랍 깊은 곳에서>와 예술의 전당에서 지금 하는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전과 대영박물관 전이 있겠습니다. 가봤는데 브레송 전 괜찮습니다. 그런데 이런 굵직한 전시회는 요즘 학교들이 토요일에 자율 학습이라고 나오지 않아 (몇째주 토요일인지는 잘^^;;;) 토, 일 양일간 초중고딩의 압박이 심합니다.
좀머아줌니2005-06-18 10:08
전에 예술의 전당에서 했던 서양 미술 전시회(푸생에서 마티스까지였나?)를 가본 적이 있는데 사람이 열라, 몰라, 졸라 많았습니다. 인간이 많으니 무지 더웠는데 전시요원이 에어컨을 가장 세게 가동한 것이라고 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오래된 작품도 있는데...) 그리고 문제는 꼬맹이들이 울고 날리 법석을 떨어 증말 다 듁여버리고 싶었습니다. 꼬마들은 답답해하고 부모들은 하나라도 더 보여주려 하고...
이런 전시회는 초중고딩이라 해도 칠팔천원은 거뜬히 넘어갑니다. 성인은 만원이 기본이구요. 작품은 좋은데(마라의 죽음 췩오!) 값을 못해 내돈 토해내라고 할 뻔 했습니다.
미술관 순회버스를 운영하는 곳입니다. 인사동에서 평창동 사이에 있는 겔러리와 미술관 순회하는데 어떤 곳은 돈을 안 받고 어떤 곳은 돈을 내니 알아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순회버스 안내는 미술계 소식>미술동네>미술관 순회버스에 있습니다.
좀머아줌니2005-06-18 10:24
만약 예술의 전당 가실꺼면 밖보다 비싸고 양도 인정머리없게 주는 전시장 쪽 식당 이용하시지 말고 직원식당 가보세요. 알아서 퍼먹는 시스템에 한 사천원인가 사천 오백원 했던거 같아요. 그리고 일반인 받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던거 같구요. 아마 예술의 전당에서 가장 나을겁니다. (양에 비례해서)
낭만적으로 데이트하고 싶으면 시청일대를
걍 웃고 싶으면 대학로로
최신디지털문명을 느끼고 싶으면 용산으로
...이시대 암울한 절은이들의 자화상을 보고 싶다면 노량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