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시험이었는데 공부도 안한 상태에서 열두시에 일어나서(여섯시 시험)
자다 일어나서 부시시하게 하고 은행이랑 마트 갔다오는 찰나
집 열쇠를 잊어버렸다아!!
.....다행히도 학교가 가까웠기 때문에
그 부시시한 꼴로(세수도 안했단 말이다ㅠㅠ)
룸메들 시험보기 전에 강의실 가서 열쇠를 받아왔다.젝일ㅠㅠ
열쇠를 받아서 한시간정도 공부하고 있는데
맙소사
룸메들 시험 끝날 무렵이 되니까 갑자기 폭우가 몰아친다..
우산이라도 갖다주는게 인지상정 아닌가,..
폭우를 뚫고 그 부시시한 차림으로 또 학교에 갔다..
존내 젖었다-┏
....
우산 주고 도서관에서 친구 좀 보니까 시험까지 두시간...
그동안 뭐라도 해볼려고 필사적으로 책을 봤다..
결과는
예상대로 쉣이었다.켁
재앙은 겹쳐서 오는갑다-_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