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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벼

~~2005-07-06 12:46조회 322추천 15
울컥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울. 에서 멈추어 버리는 듯한 애매하면서 찝찝한 응어리를 가슴에 품고

감정의 기복이 존내 얄팍하게 움찔움찔 거리는게

더이상은 못참겟다.

난 요즘 추격을 당하고 있는데 여기도 예외는 아니야 섣불리 날 판단하지 마라 at필드에 관한것들

ㅇㅇ근데 옛날에, 최근도 아니고 몇년 전 일인데

난 펄쩍 뛰어서 천장에 내 머리를 닿게 하면서 놀고 있었다

마음가짐에 따라 달라지는데 행여 아프지나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훌쩍 뛰면 간당간당하게 닿지 않고

그냥 아씨`발 하면서 뛰면 간신히 닿곤 하는 것 이었다.

그렇게 몇번 놀다가 화장실문지방에서 거울을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내 안의 에너지가 용솟음 치듯 날 사로잡았기에 거기서 훌쩍 뛰었다

문지방이라 천장보다 훨씬 낮았기 때문에 내 머리는 콘크리트를 등에업은 나무판때기에 부딛혀서 곤두박질 치고 말았다. 거의 기절할뻔한 충격이었는데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혼자 그러고 있는게 너무웃겨서 고통을 느끼기가 어정쩡했다. 일렁이는 수치심이 있을 턱이 없었고 아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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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김세영2005-07-06 12:57
이 개같은 천장아 덤벼~ 하다가 낚인셈이군요;;

저도 마음을 비우고 심호흡을 두어번 한 다음에 반동을 생각하지않은채로
벽을 때릴때가있답니다;
돌연변이2005-07-06 14:03
at필드..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