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 안 서신 분들 중에 들어가신분은 1분내로 관람하고 나와주세요."
"6시에 폐장됩니다. 빨리 보고 나와주세요."
원할한 관람을 위해 줄을 서주십시오.
전체 건물 높이의 반인 두개의 인공벽들을 사이에 두고
벽을 기대고 일렬로 나란한 관람객 행렬이
내가 보기엔 그게 더 예술이라고.
좀 여유있게 관람하면 안 되나 싶다.
안내역이 아닌 감시역같은 안내원들.
내 얼굴에 요시토모의 캐릭터들의 표정이 그대로 전이되었다.
오늘 기분이 안 좋았나보다.
괜히 심술이야...
그리고 중간에 생명의 샘이라는 조각?이 있는데.
하얀색으로 창백한 요시토모의 캐릭터들이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물에 소금끼라도 조금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매몰찰 뿐이지
'-하지 마십시오'는 그들만의 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