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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tation2005-08-13 15:03조회 404
영국의 대표적 5인조 브릿팝 밴드 라디오헤드(radiohead)가 자신들의 2005월드투어인 "breakfast in universe" 콘서트 리허설이 끝난 직후인 19일 저녁에 런던의 한 호텔에서 가진 현지 기자들과의 프레스 인터뷰에서 윤도현의 음악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고 현지 소식통이 전했다.
밴드의 프론트맨인 보컬 톰 요크(38)는 이날 한 기자가 "라디오헤드는 다른 뮤지션들의 음악에 거의 언급을 하지 않는 것으로 안다. 혹시 최근에 감명깊게 들은 다른 아티스트의 음악이 있느냐" 는 질문에 "한국의 윤도현이다. 아시아권에 이런 뮤지션이 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호랑말코(윤도현의 애칭)와는 그의 영국 투어시절부터 아는 사이였고, 같이 클럽을 오고가며 음악적 교류를 나눴다. 그 시절의 영향으로 그는 모노크롬을, 우리 밴드는 'KID A' 앨범을 발표하게 되었다" 며 윤도현과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기타리스트 조니 그린우드(34·사진 왼쪽에서 두번째)는 "윤도현은 이미 94년 발표한 두번째 앨범에서 인간적 감수성의 최고봉을 이루었다. '사랑two' 이라는 곡을 한번 들어보라. 레드제플린의 'The ocean' 보다 어떤 면에선 훨씬 낫다. 그들의 감수성은 우리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 것" 이라며 극찬했다. 이어서 톰 요크는 "윤도현이 다시 한국으로 돌아간 후 연락이 끊겨 안타깝다" 며 다시 연락이 되어서 언젠가 합동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이에 대해 윤도현 측은 아직 공식적인 입장을 밝히지 않았으나 세계적인 톱 밴드 라디오헤드의 도움을 받는다면 윤도현의 세계 진출 성공 확률이 90%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이다.
라디오헤드는 89년 영국의 옥스퍼드에서 결성된 팀으로, 감수성 짙은 음악을 구사하며 "현존하는 최고의 밴드" 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93년 빅 히트 싱글 '크립(creep)' 을 비롯해 97년 발표한 3집 앨범 '오케이 컴퓨터(OK Computer)' 가 판매고 10만장을 넘기며 수많은 매니아들을 확보해 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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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생강빵과자2005-08-13 23:53
...호랑말코 ;;;
Rong2005-08-14 10:58
제플린은 왜 자꾸...
유토2005-08-14 12:24
출처가 어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