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군인, 담요예요.
이번엔 상병 정기 휴가로 돌아왔답니다.
대략 5개월 만의 귀환이네요.
집에는 10시 쯤에 도착했는데,
핸드폰을 넘겨 받지 못한 관계로 마냥 뒹굴고 있습니다.
누님께서 폰은 내일 가져다 준다길래 노는건 내일부터 하기로 하고,
일단은 집에서 충전중 입니다.
엄마가 끓여준 감자탕을 먹고,
누나와 함께 헬로 키티 씽씽카*를 타고,
과일 빙수도 먹고,
쇼핑도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헬로 키티 씽씽카 - 분홍색으로 도색되고 내부 인테리어가 전부 헬로 키티로 이루어진 마티즈)
씽씽카를 타고 있으려니 아가씨들이 자꾸만 쳐다봐서 부끄러웠... :$
두 번 다시 타고 싶지 않아요.
저녁엔 절친한 벗과 함께 노래방에서 악 한번 지르고,
맥주 한 컵 들이키는 것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합니다.
그럼 인사는 이만 마칠께요.
제가 전역한 뒤에 라디오헤드의 내한 공연이 이루어지길 빌며;;;
좋은 하루 보내시길-
오랜만이삼!
담요2005-08-22 10:25조회 374추천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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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배추2005-08-22 10:48
오옷~
녀찬2005-08-22 10:52
간만이삼~나두 헬로키티 씽씽카 태워주삼
유토2005-08-22 12:03
마지막의 그 소원은 좀 힘들어보이는듯;;
wud2005-08-22 13:18
저도 헬로 키티 씽씽카 두 번 다시 타고 싶어요.
녀찬2005-08-22 14:33
흠... 나는 세 네 다서 여섯번 정도 타구 싶어요
채소나무2005-08-22 23:59
전역하기 전에 라디오헤드가 내한공연하길...;;;;;허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