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액땜..
겸댕찌니님2005-09-17 04:27조회 358추천 16
어제 신나게 가족끼리 외식을 하고
살짝 산책을 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접촉사고가 났어요..
누가 잘못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사고가 나자마자
상대쪽 운전하시던 아줌마가
목을 부여잡고는 입에 걸레를 물고-_ -
다짜고짜 큰소리부터 내고..
경찰도 오고 견인차도 오고 보험회사에서도 오고
살짝 정리가 되어가는 듯 싶더니
그 걸레를 물던 아줌마가 내 옆을 스쳐지나가면서
10원짜리 욕과 함께 아빠를 열라 씹길래
너무너무 화가 난 나머지;
" 아줌마! 욕하지 마세요! 같이 잘못해놓고 어따대고 욕이야~"
라고 소리를 질러버렸음.
그랬더니 그 아줌마;
손에 들고 있던 가방으로 날 내리칠려고 다가오자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말리고..
그 모습에 더 열받아서
때려보라고~ 폭행죄로 고소할테니까 쳐보라고~ 소리지르고;;
사고가 난건 어쩔수 없다고 넘어가지만
먼저 안다쳤냐고 물어보는
우리아빠가 어찌나 자랑스럽던지요...
무식하면 입이라도 곱든지-_ -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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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
배추2005-09-17 08:15
일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