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헤드는 정말 좆 같은 밴드 같다..
톰요크는 한 쪽 눈알이 병신인 데다가 어렸을 때 왕따나 당하던 새끼가 많이 출세 했다고 요즘은 좀 거만해 보인다. 1집 크립 뮤직비디오 때는 그래도 거의 눈을 감고 찍더니 3집인가 ? 앞튼 노 서프라이시스에서는 무슨 깡으로 그 딴 병신 같은 눈깔과 불교정한 치아와 괴상하게 생긴 그만의 특이한 입술과 면도도 제대로 안해서 지저분한 피부를 다 보여 줬다. 거기다 이상한 둥그런 어항 같은걸 쓰고 나와서 완전 외계인이었다. 정말 카리스마가 좀 생겼다고 너무 오버한다...
이디는 정말 그쪽 나라로 따지면 키도 보통이고 얼굴도 보통 인거 같은데 워낙 라디오헤드 멤버들이 워낙 키도 작고 얼굴도 외계인 같으니까 좀 잘생기고 멋있어 보이는데 사실은 객관적으로 따지면 잘생기고 멋있는 것도 아니다. 라디오헤드에 껴있으니까 그 평범한 외모가 튀어 보인다. 뮤직 비디오에서도 다 존나 개폼 잡고 나온다.
필은 홍석천 같은 놈이다. 초창기 때는 그래도 약간 대머리라 숨기려고 많이 가리고 나오더니 이젠 자기도 톰처럼 카리스마좀 갖어 볼라고 그러느지 대머리를 숨기면서 튀어 볼려고 그러는지 머리가 정말 짜증 난다. 대머리가 아닌 사람이 그러면 이해를 하겠는데 대머리가 그렇니까 좀 웃긴다.
콜린은 초창기때는 좀 잘생기고 멋있고 깔끔하게 나오더니 요즘은 정말 괴상하게 생겨 졌다. 나머지 맴버들도 모두 다 나이가 들어서 아저씨 티가 나지만 콜린은 특히 아저씨 티가 많이 난다. 완전 톰 요크를 닮아 간다. 그리고 베이스라 파묻혀서 잘 보이지도 않는다.
죠니는 완전 오버액션 맨이다. 초창기 때 부터 기타치는게 심상치가 않았다. 정말 기타를 그냥 치면 될 것이지 막 때리는 듯한 폼으로 기타를 치고 안칠 때도 막 쓸떼 없이 팔을 흔든다. 그리고 항상 겉멋 들어서 허리를 약간 숙이고 고개를 약간 숙여서 거지같은 머리로 얼굴을 가리면서 온같 오버 액션을 하면서 키타를 친다. 키보드를 만질때도 그폼은 여전하다.. 완전 오버 짱이다. creep뮤직 비디오에서는 정말 웃겼다. 첨 그걸 볼때 정말 뭐 저따구로 생긴 게 다있나 했다. 어떤 사람들은 creep뮤직비디오에서 죠니가 인형같이 나왔다 그러는게 거기서도 역시 오버 액션과 오리같은 쥬둥이를 내밀고 온같 개폼을 잡으며 연주 했고 정말 오리 같았다. 저스트 뮤직비디오에서도 특유의 구부린 폼으로 기타를 연주 했는데 정말 웃겼다.
그런데 왜 나는 이딴 좆같은 오버액션이나 하는 느끼한 밴드의 노래를 하루도 빠짐없이 듣는가?..... 그리고 그 오버액션에 감동을 받는 나는 참 이상한 놈이다.
톰요크 눈갈 병신이라도 좋고 왕따 였어도 너무 좋다. 이디는 너무 기타도 잘 치고 잘생긴척 한느 것도 좋다. 필은 대머리 이지만 드럼을 너무 잘 치고 빛나리 머리라도 좋다. 콜린은 베이스라 어디 쳐박혔는지 안보여도, 아저씨 같은 외모라도 좋다. 죠니는 오리 주둥이와 오버액션이 짱이지만 그래도 좋다.
왜 나에겐 저딴게 멋있어 보이지?
하루도 라디오헤드 음악을 안듣고 안느낀 날이 없는 것 같다. 라디오헤드가 음악을 안하면 나는 어떻게 하지.. 으악 끔찍하다. 또 이보다 더 나와 잘 맞는 밴드를 어디서 찾지....
radiohead란 단어가 언젠간 영어사전에도 나오는 날이 있을까?
이세상 사람들의 우울함과 소외감과 답답함과 나약함을 잘 이해한 밴드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