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중2때 소설을 썼거든요
삼국지였죠..주인공은 조조였고요. 스토리를 바꾼거죠.
황건시대 부터..조조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하고요.
병사들을 죽이거나 사형 시키는 장면에서
중 2 때 표현
1. 낙엽처럼 우수수...
2. 목이 달아났다
3. 참수 당하였다
그런데 제가 얼마전에 이걸 수정을 했거든요..내용 보강 겸 해서
그런데...
요즘 표현
제 소설중 1장 2막 3화 에서 발췌(1,2,3이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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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관한명이 벌레처럼 창으로 찔리고 짖이겨 졌다. 모두들 소리를 지르며 도망쳤고,
동승은 저항하다가 결국 사로잡히고 말았다. 왕자복과 다른 중신들은
성문에 입성하는 조조군을 제지하다 사로잡힌지 오래였고,
작전이 성공 한 줄 알고 돌아온 왕광의 부대는 조조 부대의 기습에 저항 끝에 모두 전사하고 말았다.
이 작전에 옹호한 원소군과 가후군 또한 실패를 알고 퇴각하였다.
특히 원소 군 같은 경우 조조가 미리 심어놓은 복병으로 인해 엄청난 손실을 입었다.
조조는 공개적 참수를 위해 그들의 입을 천으로 틀어막도록 명령했다.
그리고 2일을 굶긴 뒤, 궁전 앞에서 헌제가 보는 가운데 그들의 일족을 모아놓고 하나하나 천천히 참수했다.
조조의 잔인함은 여기서 드러난다.
후한의 역사가 사마천의 "사기"를 보면 이런 기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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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조조는 그들을 궁전 앞에 세워두고 헌제에게 억지로 그것을 보게 했다.
그리고 조조는 헌제 옆에 자리를 잡고 헌제에게 이야기를 건네며
이 유희를 즐길동안 가끔 먹을 것을 먹으며 때때로 헌제에게 권했다고 전해진다.
가장 먼저 죽은 것은 복황후였다. 복황후의 옷을 모두 찢어버리고 묶은 다음,
자결을 못하게 입에 쑤셔넣은 천을 그녀의 입에서 빼 준 뒤, 역시 가장 먼저 잘라버린 건 혀였다.
그리고는 모두가 보는 가운데 손가락 하나 하나부터 시작해서
귀와 입술까지 무려 한시간동안 그녀를 잘라죽였다.
마침내 입술이 잘린 채로 절규하는 그녀를 본 사람들은
모두 죽을 때 까지 환청에 시달릴만큼 괴로워 했다고 전해진다.
물론 조조는 제외였다.
특히 이 사건은 헌제를 복황후를 비롯한 각종 환영과 환청에 시달리게 만들어
결국 그가 미쳐 자결하는 계기가 되기도 한다.
또, 조조 모살계획을 주도한 신하들이 보는 가운데에
그들의 일족을 그들 앞에서 복황후와 같은 방법으로 찢고 잘라 죽이기도 했으며,
죄질이 다른 사람에 비해 비교적 낮은 자의 가족은 양쪽 다리에 각각 말과 소를 묶어
달리게 해서 양쪽 다리를 찢어죽이는 능지처참 형을 집행하기도 했다.
특히 동승의 일족들은 화형 기구를 동원했는데, 일부러 한쪽 눈만 지진 뒤 잘라죽여
그 눈으로 동승을 원망어리게 바라볼 수 있도록 해 그 수법이 유례없이 잔인했다고 한다.
이 사형 집행식은 무려 3일 동안 밤낮없이 계속 되었는데,
암살계획을 주도했던 신하 몇몇은 이를 지켜보던 가운데 미쳐 혼절을 하거나
토악질을 하며 죽어가기도 했다. 물론, 조조는 이를 허락치 않았고,
그들은 억지로 먹여진 미음에 의해 생명을 연장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진정코 그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었다.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은 조조가 정작 반란을 일으킨 그들은 비교적 가볍게 죽였다는 것이다.
'오합 참수.' 한쪽 팔을 자르고 잠시 후 한쪽 다리를 자르고 잠시 후 한쪽 팔을 마저 자르고
잠시 후 나머지 한쪽 다리를 자른 후, 마지막으로 머리를 세로로 갈라 죽이는 방식이었다.
조조는 그들이 각각 머리가 잘리기 전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의 머리를 움켜 쥔 후
한마디 씩 건넸는데, 무슨 말인지는 아무도 알지 못했으나
그들이 그 말을 들은 후 발작을 일으키고 비명을 지르며 괴로워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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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다소 과장 된 측면이 없지 않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척이나 잔인했던 것 만큼은 틀림이 없다.
이것으로 조조를 뿌리채 뽑으려는 충신들의 노력이 끝난것이었다.
때는 서기 192년, 가을에 일어난 일이었다.
조조는 이것으로 막강한 권력을 누릴수 있게되었다.
몇달 후 헌제가 자결하여 헌제의 먼 친척을 황위에 올렸으니,
그가 바로 선제이다. 물론 그가 그 자리를 원했는 지는 알 수 없다.
조조는 그 해 겨울이 지나자 착실히 가후정벌을 준비하였다. 조조의 야심은 끝없는 것이었다.
그리고 1장 2막 4화 에서 발췌
마초는 곧 한 병사의 목을 베어버렸다.
수십여기의 병사들은 일제히 마초를 공격했다. 서량 출신의 마초였다.
말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단 칠합만에 이십여기를 쓸어버렸다.
그러나 어디선가 날아온 화살로 인해 마초의 말의 눈이 관통당했다.
마초는 옆으로 낙마하고 말았다. 하지만 이것으로 쓰러질 마초가 아니었다.
마초는 옆에 있던 기병의 말 밑으로 들어가 그대로 말을 두동강 냈다.
물론 그 말을 타고 있던 병사의 가랑이 역시 갈리고 말았다.
말의 뼈는 그 어느 동물보다도 굵고 단단하고, 그 근육또한 질기지만,
분노한 마초의 괴력앞에서는 당해 낼 수가 없었다.
차례차례 병사들의 목을 베어가는 마초가 크게 움찔거렸다.
어디선가 날아 온 화살이 마초의 등을 깊숙히 파고들었다.
그러나 마초는 비명조차 지르지 않았다. 마초의 눈이 피로 물들어 붉게 보였다.
마초는 몸을 돌려 자신에게 화살을 쏜 병사를 보았다.
그리고 자신이 들고있던 칼을 그에게 날렸다.
칼이 뱅글뱅글 돌더니 그 병사의 머리를 반으로 갈라
그 병사는 반쯤 남은 코와 입밖에 보이지 않게 되었다.
마초는 그것을 확인하고 입술을 달싹거렸다. 그로 인해 입술에 묻어있던 피가 연해졌다.
얼굴이 피범벅이 되어 눈이 붉게 물들었지만 목을 상하좌우로 움직이며
무표정 모습으로 다가오는 그가 나머지 병사들을 질겁하게 했다.
마초는 원래 칼을 던진 순간 누군가 달려들면 주먹으로
목을 칠 작정이었으나 아무도 그러지 않자 옆에 쓰러져 있던 병사의 허리춤에서
칼을 빼들었다. 십여기 정도 남은 병사들은 그런 마초의 모습에 움찔거렸고,
몇몇 병사는 도망치기 시작했다. 마초가 그것을 가만히 놔 둘리가 없었다.
마초는 도망치는 병사를 귀신처럼 매우 빠른 속도로 달려갔다.
그리고 다시 한번 높게 뛰어올라 머리를 박살냈고, 곧 이어 급하게 칼을 돌려
자신을 겨냥하려고 하는 병사의 다리를 허리를 숙여 잘라 냈다.
그리고는 앞에 달려가는 병사를 겨냥 해 다시 한번 칼을 던졌다.
곧 이어 그 칼이 등 뒤에 깊숙히 꽂혔다.
등을 내준 병사는 자신의 배에 고개를 내밀고 있는 칼날을 볼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도망치던 병사는 이 모습을 보고 질겁하며 허둥대다가
넘어졌다. 그리고 천천히 따라오던 마초는 그 병사가 떨어뜨린 칼을 집었다.
그 후 양 손을 거칠게 휘저으며 살려달라고 하는 그 병사에게 다가가
다리를 숙여 어깨를 잡은 후 그의 목을 가로로 깊게 그었다.
그리고 다시 아까의 참혹했던 현장으로 발걸음을 돌렸다.
아까 도망치지 못하고 그 자리에 남아있던 몇몇기의 병사들은 정신을 차리고 허둥지둥 도망쳤다.
그 중 한 병사가 자리를 쉽사리 뜨지 못하고 덜덜 떨고 있었다.
빨리 오라는 동료의 외침에 쉽사리 반응하지 못했다.
"나..봤어..아까..달려갈 때..그의 미소를.."
동료는 참지 못하고 그에게 다가가 어깨를 잡았다.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 그 병사는 동료와 함께 허둥지둥 도망쳤다.
그 병사의 이름이 바로 '강유'의 아비 '강문'이었다.
마초는 근처에 있던 말을 발견하고 등을 쓰다듬었다.
"너는..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왜 도망치지 않았느냐?"
귀찮아서 안 읽은 분도 계시겠지만 -_-;
좀 읽으시다보면..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끔찍한 표현을
아무렇지도 않게 줄줄 써내려갑니다..
-_-; 물론 글쓴이는 글을 쓸 때 그 장면을 아주 구체적으로 상상하며 쓰죠.
.......
미쳤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