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밤 9시 15분이네요 여긴
그동안
벨기에 브뤼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뮌헨 퓌센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 빈 다녀왔습니다.
우선 브뤼쥐는 정말로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네요
마을들이 정말 아기자기하고 건물 하나하나 운하도 너무 아름답구요
떠날때 너무나 아쉬웠던 마을입니다.
게다가 룸메이트들이 너무 좋아서 더 그랬구요
암스테르담은 음...
그다지 마음에 안들었던;;
우선 호스텔부터 도미토리18인실에 완전 허접한 아침을 19유로나 받아먹는 호스텔에다..
(게다가 무서워 보이는 흑인들도 잔뜩 있어서 잠만 잤습니다;;아흐;방에 냄새도 많이나고;;
호스텔에 있던 아이들이 크랙(마리화나)이야기만 하더라구요-_-)
학생할인이 전혀 없는 고흐박물관(무려 10유로 -_-)
런던의 테이트 모던 베끼는게 보이던 암스테르담 시립박물관(그러나 감상환경은 더 안좋던)
뭐 도시는 이쁘긴 했지만...그다지
다음에 유럽오면 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도시 1순위입니다;;
뮌헨은 정말 너무 추웠구요 사실 4박예정이었는데 너무 추워서 2박으로 줄였던 기억이;;
제가 갔을때 주변 거리가 완전 눈으로 덮혀있었던;;
음 느낌은 도시가 좀 경직된 느낌이랄까요
건물도 구시가 빼고는 전부 현대화 직사각형의 건물이라
다녀도 약간 재미가 없었던거 같네요
미술관은 좋긴했는데 싸고..영어해설이 안붙어있더라구요 심지어 제목도 -_-
물론 맥주마실땐;;참 좋았습니다;;맛있더라구요 정말
호스텔 시설은 역대 최강이었습니다. 독일호스텔이 좋기는 좋더군요 정말 ..싸고
퓌센은 당일치기로 다녀왔는데요
정말 한국인에게 유명한 관광명소인듯했습니다.
가는 기차를 탔는데 한국인이 얼마나 많이 보이던지.
퓌센에서 아시아인 보시면 90%이상 한국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_-
음 성이 아름답긴 했지만 뭐랄까 2% 부족한느낌
청소(...)를 자주하는지 거기에 있는 성2개 전부다 지은지 얼마 안된 것처럼 보이드라구요;
주위 산들이나 호수등은 정말 멋졌습니다.
뮌헨에서 퓌센가는 길의 설경도 정말 멋졌구요.
짤츠부르크는 처음 도착했을땐 정말 날씨도 멋지고
마을을 관통해서 흐르는 강도 너무 멋져서 하루정일 걸어다녔네요
정말 아름답구요;;모짜르트의 도시답게 공연도 정말 많이 보였습니다
(관광도시답게 싼거같지는 않았습니다;;물가도 약간은 좀 비싼듯)
근데 마을이 좀 작은듯해서 정말로 1박이면 마을 길 하나하나 다 돌아다닐수 있겠드라구요;;
아 여기서 세계여행 하시는 한국분 만났는데 정말 부러웠습니다.
회사 때려치고 나오신거라더군요;;여행중 만났던 사람들중 제일 멋지다고 생각한 분
빈은 정말로 너무나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건물 하나하나가 너무 아름답구요, 거리 마다 음악가가 있어서
꽤나 즐기면서 다녔습니다. (근데 모두다 잘 연주하시는 건 아닌거같던;;)
다들 여유가 있었고
저녁때가 되면 다들 오페라홀이나 음악공연장으로 모여듭니다.
매일 저녁 공연이 있는듯해서 정말 부러웠던;;티켓 가격도 싸고..
근데 빈에서 참 아쉬웠던건..
제가 찜해놨던 몇개 공연들이 스탠딩공연도 구하기 어려울 정도라서;;
못보고왔구요;;
로모샵도 찾아봤는데 못찾겠더라구요
(론니 플래닛에 정보가 있어서 당연히 주소가 있을줄 알았더니 주소가 없던-_-)
게다가 마지막날은 비포선라이즈 다이 투어(...)를 하려했지만;;너무 추워서
그 주인공 둘이 올라갔던 관람차(프라터)만 사진 하나 찍고 왔네요
사실 제일 찾고 싶었던 장소는 그 연극이야기하던 철도위 다리였는데 말이죠;;
빈은 정말로 다시 가고싶은 도시 넘버 3중 하나입니다. 아쉽기도 하구요..
지금 로마 이틀째인데요
우선 따뜻해서 너무 좋네요(야자수도 있습니다;;꽃도 피어있구요;;)
그리고 뭐랄까 거리분위기라던가 사람들이 다른 도시와는 너무도 다르게
활기차서 너무 좋았구요
물론 볼거리도 엄청나던;;;
그러나 철도시스템은 정말로 엉망입니다.
빈에서 야간열차 타고 왔는데요
3시간이나 연착이 되더라구요 -_-덕분에 열차안에서 16시간이나 있었습니다;;
같은 방에 타고 계셨던 오스트리아분들은 출장때문에 피렌체가시는거같던데
연착때문에 전화오고 걸고 장난아니었습니다;;;
음 아마 내일모레쯤은 스위스로 건너갈꺼같구요
또 4일후 파리로
2월 6일에 파리떠서 7일 귀국하게 될꺼같네요;
빨리 가서 순대국밥에 온천 하고싶어요 ㅠㅠ
아 마지막으로
유럽여행 하실분들 하나 조언해드리자면
영어 많이 공부하고 오세요;;특히 듣기
물론 생활하는덴 영어 전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만
호스텔에서 어울리고 하려면 영어가 좀 필요하드라구요
저도 영어공부안한지 몇년째라서..
1:1아니면 이야기 끼어들기가 많이 힘들더라구요.
그럼
뭐 파리가서;;시간나면 다시 글 올릴께요;;
로마입니다.
톰욕2006-01-24 20:52조회 401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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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차차2006-01-25 01:33
부러워요. 잘츠부르크. 정말 가고 싶었는데 요즘 모짜르트 250주년이라 해서 정말 행사 많이 할텐데
겸댕찌니님2006-01-25 01:57
와~
영어공부 해야지-_ -;
영어공부 해야지-_ -;
Tabitha2006-01-25 02:20
사진보여주세요~~
이랑2006-01-25 02:44
와 ㅠ
luvrock2006-01-25 03:06
사진 플리즈~
Radiohead2006-01-25 06:34
여기 운영자는 뭐 하는거에요, 이런글 삭제 안 하고!
당장에 강퇴 시키세요!
당장에 강퇴 시키세요!
연지2006-01-25 07:09
정말 부럽습니다...
겨울에 가셨네요~ 여름에 가는 것도 좋은데..ㅋㅋ
암튼..뭐..부럽습니다!
겨울에 가셨네요~ 여름에 가는 것도 좋은데..ㅋㅋ
암튼..뭐..부럽습니다!
채소나무2006-01-25 12:08
전 베네찌아랑 카프리에 가고 싶은데 +_+ (카프리의 푸른동굴을 한번 보고 싶어요 +_+ ) 정말 부러워여ㅛ ㅠ
악!!2006-01-25 14:38
전 지금 대구에요~
스크류바2006-01-27 04:08
머하는거여-_-
시간 나지 마세요
이거 뭐......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