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이다!
흡연 생활 5년만에 드디어 맺은 결실.
그 동안 지겹도록 도전했었지만,
항상 '어쩌다 한번'에 그치고 말았는데-
됐다.
청소하다가 쇼파에 드러누워서 담배를 피웠는데-
됐다.
그 것도 연속으로!
왜 이런 걸로 이렇게 들떠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무언가 큰 깨달음을 얻은 듯한 기쁨;
(큰 소리로 '유레카'라고 외치고 싶을 정도)
손가락 튕겨서 소리 내는 거는 군시절에 성공했고,
이제 남은 것은-
오른쪽 눈 윙크와;
혀 말기;
이 둘은 노력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닌 것 같다만-_-
이렇게 되면 금연은 도너츠 10,000개를 만든 뒤에나 생각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