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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의 그/그녀.

문화행동당2006-06-27 16:08조회 464추천 3


몇일전인가 부터.

알수없는 사람으로부터 자꾸 문자 메세지가 날라온다.

















발신인 : - RHkorea.com -





처음 문자는 공구티를 사라는 문자 메시지. 처음 문자 메시지에는 전화번호가 남아있었다.

010-xx69-4xx7 .....

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지 않은 걸 보면, Rh 사는 누군가 이지만..

내가 모르는 사람이다.




두번째 문자는 이벤트 참여해서 미노 크리를 받아 가라는 문자 메시지.

두번째 문자 메시지부터는 대체 누구인지 모르지만 반말까지 하기 시작했다.

---원문 메시지---

[RHkorea.com]
이벤트참여하세요
미노핸드폰크리
너도 받아가세요.
^^
-아레치코리아-

-----------------

대체 누구인가. 단체 문자라면 '너도 받아가세요.' 라는 반말+존댓말의 이상야릇한 어구를 사용할리는 없는데.  나한테만 온 문자인 것인가? 그렇다면 대체 누구인가. 두번째 문자 메시지에는 보낸이의 번호조차 나오지 않는다.

첫번째 메시지와 두번째 메시지를 보낸 사람은 동일 인물인가...?
그렇다면 첫번째 메시지의 보낸이 번호로 전화를 걸어 대뜸,

'누구냐, 너.'

를 외쳐야 한다는 말인가. 방법은 그런 개뻘쭘의 도가니탕으로 다이빙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가.




그리고 오늘.

드디어 세번째 문자 메시지가 왔다. 역시 메시지 내용은 공구티 사라는 메시지.

대체 어떻게!!! 내가 공구티 사지 않은 것을 알고 내일까지이니 빨리 사라는 메시지를 보낼 수 있는 건가...내 주변 인물중에 핸드폰 문자메시지를 보낸 사람이 있는걸까? 내 일거수 일투족은 감시당하고 있는 것인가..

내가 지금 이렇게 키보드를 두들기는 순간에도 그/그녀는 나를 바라보고 있는가....
(만약, '그' 가 아닌 '그녀' 라면 오케이~ 대환영!!! 急 알라뷰~!!!^-^!!)






아....정말 궁금하다. 알고 싶다.

대체 나에게 이런 알송달송한 문자 메시지를 발신한 사람은 대체 누구인가..



혹시..........





시삽-_-????.............


그렇다면 나는 시삽의 번호를 딴것인가!!!!!







....................






자야지-_-.....너무 밤이 늦었네-_-.......으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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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SENGUI2006-06-27 16:26
으하하하하하하ㅏㅎ하
SENGUI2006-06-27 16:27
그건그렇고, 시삽이라는 단어가 되게 정겹게 느껴져요.ㅋㅋㅋ
Tabitha2006-06-27 16:51
너도 받아가세요.. ㅋ ㅋㅋ
채소나무2006-06-28 10:14
"너도 받아가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드2006-06-28 16:07
조심하셈...등뒤에서..귀신이 문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