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웠습니다..
사거리 신호등이 바뀌는 것을 보고 횡단보도 신호등이 바뀔것을 예상 잽싸게 튀어나갔는데 글쎄 반대편에 지갑이 하나 있지 뭡니까..
사실 전 그렇습니다..
돈까지 몽창 찾아서 돌려주려고 했습니다..
정말입니다..
돈이 만 칠천원 들어있었습니다..
제가 과외비를 못받아서 며칠 못 먹고 그래서 지갑만 돌려주는건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지금 이순간 이건 신이 주신 선물이다..
라는 생각이 드는건 왜 일까요..
머 먹지??
지갑을..
악!!2006-07-17 14:18조회 386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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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개
악!!2006-07-17 14:49
그래서 전 지갑은 돌려줄 생각입니다
wud2006-07-17 16:10
선결제 후배송은 절도죄, 선배송 후결제는 무죄라는거 아시죠~ 두근두근...
상Q2006-07-17 19:18
동생을넘겨 -
lemoned_2006-07-18 15:06
돌려주세요~ 얻은 만큼 잃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등가교환 ㅠ_ㅠ
등가교환 ㅠ_ㅠ
리드2006-07-18 18:04
휴대폰 주워서 돌려준적 있는데...너무 차가웠삼..그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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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고 싶었삼..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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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주고 싶었삼..ㅡㅡ;;
언제든 벌 수 있는 것이다보니, 그다지 신경쓰이진 않았지만
제 지갑 속엔 추억 속 사진들이 가득했어요.
다신 갈 수 없기에 더욱 그리운 때의 사진들이 가득했어요.
그 날 정말 슬펐어요.
지갑 잃어버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