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이면
투니버스에서
하니를 해준답니다.
얼마전부터
달려라 하니가 끝나고
2기 격인 처방지축 하니가 하더군요.
혹시라도 하니의 기억이 가물가물 하신 분들을 위해
상기를 시켜드리자면,
달려라, 하니는 달리기를 하는 내용-_-(홍두깨 선생님이 나오십니다)
천방지축 하니는 체조를 하는 내용입니다.
(여기선 두깨시가 선생님이 아닌 하니의 아버지로 나오십니다)
처음엔
핫;;; 하면서
약간의 촌스러움이라든지, 어색함이라든지, 유치함이라든지..
뭐 이런것 때문에 피식피식 웃으면서 봤는데...
어느샌가 거기에 동화되서,,
결국엔 오늘.,.. 울고말앗어요;;
오늘 내용은
천방지축 하니에서
하니가 두깨씨의 친딸이
친외할머니가 체조선수인 어머니 몰래 버리고간
업둥이였다는게
밝혀지는 내용이었답니다.
음음..
요즘 하니를 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아무리 일본과 미국의 애니메이션이 멋지고 뛰어나다 하더라도
한국인의 정서에는
하니나 검정고무신 같은 만화가 더 잘맞는것 같다는 걸 느꼈습니다.
아아,
재밋다.
하늘 끝까지-
가사가 맞는지 모르겠는데, 이 노래 너무 애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