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현대사회에서의 인종차별이 아직도 존재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곤 하거든요.
그 차별이 피부색만이 아닌 인종마다 그 특징적인 얼굴모양 때문이기도 한 것 같아요.
그리고 사람들이 예쁘다는 기준도 특정인종에 기한 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흑인남성조차 흑인여성에게서 백인여성의 이목구비를 원하는 것 같다는 느낌도 종종 들어요.
작년에 제가 Ray Charles의 인생을 필름으로 옮긴 영화 Ray를 보았을 때
스크린을 덮은 그 갈색 초콜릿 빛에 답답한 느낌이 든 것은
무엇때문일까요?
Do the Right Thing을 보았을 때는 그렇진 않았거든요.
ㅡ.ㅡa
흑인들과 얘기는 많이 해보지 않았지만
일부 젊은 흑인남성들에게는 있는 반항심, 거친 느낌 그런 것들이 스스로 차별을 만들어 내는 것 같기도 해요. 철이 아직 들지 않아서 그런건가...
외국인 친구 하나 있으면 좋겠네요.
결국 이성적으로 스스로를 훈련시켜야 하는데, 역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Byrds님 바람처럼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등의 직접 "다른" 사람들과 부딪쳐 보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