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글 보기

아으..성격이 이상해 졌어요.

리드2006-11-01 23:04조회 343
요즘 굉장히 날카로워져 있어요.

친구들과 잘 얘기하다가도 약간이라도 거슬리는 모습을 보게 되면 순식간에 화가 나게되요.

말도 하기 싫어지고 인상쓰게 되요...아으..그렇다고 막 말을 하진 않는데 가슴에 담아두니깐

더욱더 사람이 싫어지네요.. 소심해서 그런가..

아..미치겠네. 변덕이 심해져서 큰일이네요.

신경쓰다보니 살도 많이 빠져서 얼굴엔 해골만 남았어요. 한달사이에 8kg나 빠졌네요. 미치겠삼.

키는 큰편인데 살이 없으니...굉장히 약해보인다는..쿨럭....

아. 안돼겠삼. 마음 좀 추스리고 고기를 먹어야~

고기고기~

그나저나 살찌는 방법이 없을까요?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9

악!!2006-11-02 13:39
괜찮아요..전 원래 이상해요..
새턴링즈2006-11-02 15:52
저는 너무 어렸을때부터 그래왔어서;
갑자기 그러신건가요? 무슨 계기가 있었는지..
살이 그렇게 빠질 정도면 좀 심각해보이는데요..
틱낫한의 마음챙김에 관한 책들을 한번 읽어보세요.. 이거 참고해보삼

http://kin.naver.com/knowhow/entry.php?d1id=6&dir_id=6&eid=sDODrzQ9Q1bM1zK9ElytNsroSc230RF/
녀찬2006-11-02 21:32
아 그 스님.. 승려라고 하던가;
울 어머니도 2년에 걸쳐서 내게 권유/강추하는 책..
난 엄청 다혈질에 못된 성격+폭력적 이라.
엄니가 꼭 좀 읽으라고 하더라구요
이보람2006-11-02 23:28
저도 요즘 까칠....
새턴링즈2006-11-03 08:46
정신과에서 각종 인격장애를 치료하는데에도 마음챙김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감정에 잘 휩쓸려서 조절이 안되는 분들한텐 도움이 될거에요
Gogh2006-11-03 14:57
종종 연애를 하니까 좀 나아지는것도 같더군요.
리드2006-11-04 07:07
연애가 문제인가..ㅜㅡ
새턴링즈2006-11-04 12:39
음. 저는 4년째 한사람과 연애중이지만 연애와는 관계없는. 성격의 문제라는;
paper doll2006-11-09 04:11
화를 안에 자꾸 담아두니까 그렇게 돌발적인 충동이 이는 거라고 그러더군요.
맘에 있는 얘기나 내가 왜 화가 나는지 사람들에게 표현하고 화가 나는 이유를 수첩에 적어 놓았다 시간이 지난후 다시 보면서 해결된것은 표시하고 해결되지 않은 것은 놔두고 계속 그런 식으로 ..아 말이 뒤죽박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