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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지낙2006-12-15 15:48조회 385추천 4
..기타 학원 추천받아요-(홍대 부근 매우 강추;)

에. 오늘 우체국을 갔어요,
우체국에 볼 일이 있어 간 사람들 모두 그 곳이 낯설게 느껴지고 있는 걸 재미있게 구경,

이거 하나 보내는데 여기 줄 서야하나요,
번호표 뽑아야 하는 거 아니였나, 번호표가 없네,
이 박스 안 맞네요 더 큰 박스로 바꿔주세요,
빠른이 아니고 일반으로 보내면 얼마나 걸리나요,

마치 신입생들이 학교 처음 가서 무엇을 어찌 해야할지 몰라서
옆의 짝이 어떻게 하나 살짝 훔쳐보고 따라해보는 듯한 그런 분위기?

하지만 하나의 창구만 남겨 놓고 늦게까지 밥 먹으며 게으름 피우던 우체국 여 직원 때문에
한 줄로 길게 기다리던 사람들은 결국 화를 냈고
그 여 직원은 뒤 늦게 휴게실에서 나와 정신 없이 다시 일하기 시작했어요.

거기서 신입생의 모습은 끝이 나는 듯 해서 나도 정신 없이 내 볼 일 보고 나와버렸지요.


추신: 미대(예체능계) 지망생 여러분 실기 완전 빡세게!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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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우호2006-12-16 14:23
오랜만이에요 지낙님,
이제 대학생인가요? 아 대학생된지 좀 됐으려나;;;;
지낙2006-12-16 16:57
이제 대학생- 우호님 오랜만이에요!
초코머핀군2006-12-17 11:41
우와아 벌써 대학생..
철천야차2006-12-18 03:29
ㅎㅎㅎ합격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