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당 엔터테인먼트, 문화공연사업 본격 진출
[뉴시스 2006-06-14 15:45]
광고
【서울=뉴시스】
예당엔터테인먼트가 문화공연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예당엔터테인먼트(대표 정창엽)는 14일 네트워크라이브(대표 박영석)와 제휴를 맺고, 공연 및 이벤트 사업을 함께 전개한다고 밝혔다.
네트워크라이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의 모든 공연사업을 담당하던 코엑스라이브가 분사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회사로 지난 3년간 이승환, 신화, 신승훈 등 국내 유명 가수의 대형공연과 비와 어셔의 쇼케이스, 케니지의 쇼케이스 등 굵직한 공연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공연 전문집단.
예당은 공연 주관사이자 공동 제작사로서 올해 7월부터 내년 3월에 걸쳐 네트워크라이브와 함께 국내 가수 업타운, 바다 그리고 스티비원더, 에릭클랩튼의 내한공연, 뮤지컬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마스터피스, 영국계 그룹 뮤즈, 일본 정상급 힙합 그룹 ‘솔드 아웃’등을 비롯해 총 14개의 국내외 공연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예당은 먼저 10억 원의 투자금을 초기 기획비용 및 계약금 명목으로 집행했으며, 향후 각 공연에 대한 추가 프로젝트 투자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는 생각이다.
한편 예당은 최근 주요 영화 투자배급사인 쇼이스트를 전격 인수, 음악 및 연예매니지먼트업에서 게임, 영화, 드라마 부문으로의 사업 확장을 통해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도약 중에 있다.
김용호기자 yhkim@newsis.com
--------------------------------------------------------------------------------------------------------------------------------------------------------------------------------------------------------------------------------------------------
많은 분들이 기다리실거라 생각되고
또 제가 쩌~어기 아랫쯤에 3월 8일에 대관되어 있다고 답글도 달은 사람입니다.
예전에 이 까페 가입할때 저는 공연쪽 일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했고
Muse 공연을 꼭 하고 싶다는 인사도 남겼드랬죠...
Muse 내한 공연 역사는 일단...
2002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려 합니다.
아마 제 기억에는 그 당시에 아마도 Muse가 후지락에 출연한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는 우리나라에서 뮤즈 인지도는 거의 없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그냥 몇몇 매니아층 사이에서 2집 앨범에 대한 골수들이 있는 정도...
저는 그 당시부터 알아봤었드랬죠...
지금은 신시뮤지컬극장이 되어버린 폴리미디어 씨어터에서 2회정도(스탠딩으로 500명)
규모로 하면 잘 될 듯 싶어서 연락을 취해봤지만 너무 늦었죠(6월정도에 컨택)
그리고 2003년에 또 다시 딜을 해봅니다.(Absolution 발매전)
상상할 수 없는 개런티로 다시 폴리미디어 씨어터 2회 공연에 대한 얘기가 어느정도
오갔습니다.
그 당시도 여전히 Muse는 우리나라에서 그냥 영국 밴드중 한팀이었고 일부 골수 매니아층이
차차 형성되던 시기였는데 당시에 또 Muse 인기 Up에 한몫했던건 Nell 의 인기도 사실
무시 못할 상황이었습니다.그 친구들이 인터뷰에서 영국 밴드 Muse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기사들이 나오면서 그리고 그 친구들이 서태지 컴퍼니로 가면서 기하급수적으로 팬들이
늘어나더니 그 쪽 팬들이 이전에 영국 최고봉은 Radiohead로만 알고 있던 많은 대중들을
Muse의 중독성에 서서히 빠지게 했죠...그러던 찰나...
3집 [Absolution]이 발매되었죠.
분명 그 폴리미디어 2회 공연에 대해서 얘기가 오갔을때 새앨범 발매후 투어를 하겠다!해서
기다렸건만...그 3집은 이미 세계적으로 어마어마한 인기를 얻었고 우리나라에서도
메탈리카-본조비-림프비즈킷-라디오헤드-콘 급의 국민밴드(?)로 자리잡고 있는 시기였죠.
애초에 얘기했던 폴리미디어 공연은 이미 물건너간 상태입니다.
그들은 영국에서도 아레나 급(국내로 치면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했고 개런티는
점점 더 올라가고...
개런티만 올라간게 아니라 다행히 우리나라에서도 인지도가 올라가고 3집은 Rock을 듣는
사람들이라면 거의 CD를 샀을정도로 대중화가 되어서 어느 정도 공연에 대한 딜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당시에 공연 시기 오더가 온것이 2004년 2월 17일 경이었습니다.
날짜까찌 기억하는건 제가 그만큼 한이 맺혀서였겠죠...ㅠ.ㅠ
그 당시가 2003년 11월경에 딜이 오갔는데 애초에 제가 사실상 한국에서 첫빠따로 그 쪽
에이전트에게 연락을 했건만 서서히 경쟁 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죠...
그래도 에이전트쪽은 저희에게 우선 협상권을 주더군요...
그래서 어느정도 협의가 되던 찰나...
반전...ㅠ.ㅠ
당시에 브릿 어워드가 있었습니다.
2월 18일인가 그랬던걸로 기억...
후보는 다크니스 등등 이었는데 뮤즈가 거기가서 축하 공연을 해야한다고...
우리나라로 치면 가요대상인데 후보에도 올랐는데 축하공연도 해야하고...
한국 같은 나라에서의 공연이 중요한게 아니었죠...
홈페이지 그 동안 쭉 봐오신 분들이라면 그 당시에 뮤즈가 2월 15일인가에
일본 공연을 끝으로 아시아투어 및 당분간의 투어가 없던걸 기억하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리하여 2004년 첫 공연은 날라가게 된 것입니다.
경쟁도 물거품되고 아예 그 3명의 스케줄이 안되는 상황이었죠...
그 후 2년뒤...4집이 또 발매되었고 여러 논란속에 그 들은 또 투어를 돕니다.
올 해 펜타포트...
엄청난 경쟁이었습니다.
메탈리카부터 뮤즈에 이르는 섬머소닉 라인업을 끌어오려고 주최측에서는
온 갖 고생을 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결과는 뭐 여러분들이 아시다시피...유료 관객 1만명도 모으지 못한 무대만 엄청나게
컸던 페스티발이었죠...(메탈리카는 유료 1만장 이상 판매되었음)
현재 뮤즈는 지난 2004년 2월처럼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3월 8일경에 한국을 오는거로 협의중입니다.
현재 일정은 3월 초에 홍콩 공연을 한 후 7일에 한국 입국-8일 공연-9일에 일본 출국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위 사항은 에이전트쪽에서 저희를 비롯한 뮤즈 내한공연을
추진하려 하는 4~5개의 기획사에 통보한 내용 그대로입니다.
이미 누군가가 체조경기장을 대관해놓았고 또 누군가는 펜싱경기장도 대관했고
저희 역시 잠실 실내체육관 쪽 대관을 알아보는 상황입니다.
사실 현재 상황이 공연이 확정되었는지 안되었는지는 모릅니다.
그쪽에서 일단 연락이 없는거 보면 체조경기장을 대관해놓은 기획사쪽하고 얘기가
끝이 난 듯 한데...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분명히 저희를 비롯하여 뮤즈 에이전트쪽에서 제시한 개런티도 있었고
어느 정도 협의가 되려하던 찰나에 그보다 두배의 개런티를 불러서 아마도 그 쪽하고
성사가 된 듯 합니다.
저는 사실...2002년에 뮤즈를 컨택한것이 뮤즈 공연을해서 떼돈을 벌려던것도 아니고
단지 그 당시로선 제가 너무나도 좋아했던 밴드였고 어린시절에 딥 퍼플-메탈리카-본조비-
헬로윈-드림씨어터-라디오헤드-RATM으로 이어지는 저에게 마스터피스 전작을 모으게 된
어찌보면 21세기 들어 첫 번째 밴드였습니다.
흥하든 망하든 뮤즈의 공연을 기획하는 것은 그냥 꿈만 같았던 일이죠.
어찌되었든 3월에 제가 일본에 있든 한국에 있든 꿈만 같았던 뮤즈의 공연을 보게 될것은
사실이나...........................................................................
저의 걱정은 그렇습니다.
누가 공연을 하든 이제는 상관없습니다.
저는 이제 그들의 팬으로서 공연쪽 일 하는 사람의 권력을 이용하여 공짜로 보는것이 아닌
그들의 공연 예매 공지가 뜨면 여러분들하고 똑같이 예매하려고 컴 앞에 있을것이고
일본을 가더라도 아마 똑같은 행동을 취할겁니다.
-공연 쪽 일하면서도 제가 정말 좋아했던 오지오스본-메탈리카-RATM 공연들은 티켓을
구매해서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뮤즈가 공연을 하면 여러분들 생각엔 체조경기장을 채울수 있다고 보십니까?
체조경기장 플로어 스탠딩으로 하면 유효관객수가 13,000명 정도입니다.
저는 애초부터 그리고 많은 사람들은 뮤즈 내한공연 하면 메탈리카 이후에 성공하는
해외 밴드 공연이 될 거라 예상했습니다.
그 규모는 많은 사람들이나 저나 펜싱경기장 혹은 실내체육관 입니다.(6000~7000석)
좀 작으면 올림픽 홀(스탠딩 4,500석)정도...
메탈리카 주경기장에서 했고 인터파크 2006년 연간 콘서트 매출순위가 동방신기 공연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으나 썰렁한 빈 객석이 메탈리카를 맞이했죠...
관객이 잘 노는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그 넓고 넓은 체조경기장에 6~7000명 들어오면 2층정도 채우고 3층은 허당이 되는 그림...
여러분들 모두가 뮤즈의 매니아이고 팬이기 때문에 그 이상은 올거라 생각하시지만
실제 공연 시장은 안 그렇습니다.
아직도 뮤즈보다 메탈리카-본조비가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은 밴드이고
메탈리카는 MBC의 힘을 얻어 방송 Spot 까지 엄청나게 했지만 BEP를 넘어서지 못했습니다.
뮤즈 4집 앨범이 현재 8~9000장 판매가 된 걸로 나오더군요...
해외 락 앨범치고는 요즘 이 불경기에 어마어마하게 팔린겁니다.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누가 공연을 하는건 위에 얘기했듯이 이제 중요한게 아니구
공연을 어떻게 멋지게 꾸미느냐 입니다.
무대에서는 뮤즈가 꾸미고 분위기는 관객이 꾸미는겁니다.
이왕이면 많은 관객이 꾸미면 좋겠죠...
여러분들 아마 작년 이승철씨 88 잔디마당에서 공연한 장면을 편집한
샴푸의 요정 뮤직비디오 보셨을겁니다.
어마어마하게 많은 사람들이 G R E A T 카드 섹션을 하는 그 모습에 찡~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거라 예상됩니다.
공연 홍보가 시작되면...
기획사가 홍보를 잘하네 못하네 하지말고...
여러분들이 뮤즈 공연을 알리는게 가장 좋을듯 합니다.
국내 대부분의 공연 기획사들은 국내 시장성을 고려하여 한계가 보이는 홍보밖에
할 수 없습니다.신문기사-현수막-포스터-라디오광고...
가장 좋은 홍보는 주변 사람들에게 뮤즈 CD 한장 사주면서 음악을 들려지게 하고
그들이 낸 DVD [Absolution Tour]도 보여주면서 이 작지만 거대한 3명의 존재를
알게 해주는 것이 가장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한 3년만에 만난 제 친구가 있었는데
차에서 그냥 4집을 틀어놓았는데 blackhole 듣더니 누구노래냐고(가요만 듣던 친구가...)
알려줬더니 차에서 내리면서 4집 CD를 몰래 홀라당 업어가는 사태가...ㅡㅡ;;
저 그래서 아무 불평 않고 또 샀습니다.그러면서 차에서 항상 틀어놓았고
어느덧 저는 그 동안 4집을 6장이나 사게 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ㅡ.ㅜ
차에 누가 타서 좋다고 하면 바로 줍니다.
근데 어떤 놈인지 3집하고 DVD까지 업어간놈이 있습니다.저도 그 놈은 못잡고 있음...ㅡ.ㅜ
저는 이것이 단지 이번 공연의 만석을 바라는것만이 아닌
뮤즈가 2007년 3월 이후 다음 공연에 대한 것까지 생각했을때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 생각되어집니다.
메탈리카 공연을 기획한 액세스의 홈페이지 들어가보면
홍보를 왜이렇게 안 하냐고 불평불만의 글들이 많이 올러오더군요...
자기 눈에 포스터가 안 보이면 홍보 안한다고 투덜대기 이전에
제 생각엔 이런 Rock 관련 게시판에 많이많이 올려주고
저처럼 무식하게 CD 여러장 사서 그냥 재놓는것이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도 들려주고
-참고로 제가 산 6장중에 4장을 여자분들이 가져가셨습니다.여자분들에게 많이 어필하는듯.
때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투자는 아끼려는 잔머리가 아니라 때로는 무식하게
헌신하는 지름신도 필요한 듯 합니다.
물론 나중에 티켓값 생각해서 너무 지르면 안되지만...
CD 살돈이 없으면 그럼 안되겠지만 mp3 CD로 구워서라도 주든가해서...
저는 사람들 손에서 손으로 이 거대한 3명의 음악이 전파되었으면 합니다.
그렇게 전파되면 뮤즈 공연은 대박이 터집니다.분명...
왜냐면 일반 가요듣던 사람들도 "이거 누구야?"하면서 푹 빠지는 것이 이 친구들의
매력이니까요...여기 계신 분들도 그런 분들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4년이지나 5년만에 그들의 공연을 보게 될 생각을 하니 저도 떨립니다.
다만...
국내 기획사들의 욕심으로 인해 개런티 웃돈 얹어서 더 주고 그거 채우기 위해서
어머어마하게 큰 공연장을 잡은것은 정말 어이가 없는 시추에이션이지만...
항상 사람은 그 상황에 맞춰갈줄도 알아야 하는법...
Muse in KOREA -Olympic #1 Gymnasium 이 뜨면 그 상황에 맞게 여기 팬들이 움직여서
작년 Lar'c en ciel 내한 공연 이후 처음으로 올림픽공원 제 1체육관(체조경기장)이
만석 사태가 생기는 대형사고를 팬 여러분들이 저질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루요...
말이 많았는데...어쨌든...
3월을 기다리며 마칩니다...
P.S:참고로 Lar'c 는 일본 팬들이 많이 질렀답니다...ㅡ.ㅡ;;
--------------------------------------------------------------------------------------------------------------------------------------------------------------------------------------------------------------------------------------------------
모두 다음뮤즈카페 출처입니다... 점점 가능성이 높아지는듯 ^^;;;
지금까지 알려진 뮤즈내한소식
빠그도2006-12-30 13:35조회 588추천 5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4개
Greenwood2006-12-30 13:41
허 저도 공연관련 일 하고 싶은 사람인데 .. 꼭 공연일 해서 라디오헤드를 불러오고 싶은 -ㅁ-
토끼표물파스2006-12-30 13:47
콘 첫번째 내한공연때 가본게 처음이였는데...
3월달 다시 공연을 보러갈수 있을것같으니까...
낚인줄알았는데..왠지 다시 희망이 또 생기네요..
3월달 다시 공연을 보러갈수 있을것같으니까...
낚인줄알았는데..왠지 다시 희망이 또 생기네요..
우호2006-12-30 13:52
대충 읽긴했지만,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문제 같습니다.
1. 많은 밴드를 불러 우리나라의 음악적 수준을 올리는 문제.
2. 많은 밴드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음악적 수준을 올려놓은문제.
1. 많은 밴드를 불러 우리나라의 음악적 수준을 올리는 문제.
2. 많은 밴드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우리나라의 음악적 수준을 올려놓은문제.
BLackStaRR2006-12-30 17:24
개인적으로 3월쯤에 오면 참 좋겠군요...5월도 괜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