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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빙2007-01-19 18:52조회 364추천 1
(제가 누군지 아실 분은 아실겁니다;
일년 전쯤?에 인포 잘못 건드렸다가 비번 잃어버리고 그동안 접속을 못했습니다. -_-;
그래도 그 때 하프물범인가 사진 바꾼 것 같은데 안 붙어있네요?)



전 이제 20살 입니다.

그래도 아직 정모 나가면 막내소리 듣지만
이 짧은 인생에도 이런저런 굴곡이 많았습니다.
저라고 고민스럽고 고통스러운 일들이 없는건 아니에요.


바보였던 나날과
바보같은 나날..

제 인생의 대부분은 좋게말하면 순진한..
마냥 바보였던 나날이었습니다.

정말 한심한 짓도 많이 하고.. 멍청했지만
그래도 이 때가 더 나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땐 제가 뭘 했는지도 몰랐거든요.

바보같은 나날은 알면서도 바보같은 짓을 했던 그런 의미입니다.
나날이 볼 수록 제가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고..
또 대개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툭 던져놓는식으로 처리하면
나중에 혼자 괴로워하고 고민하고..


지금도 친구만나서 한탄하고 그러지만
이렇게 글을 적는 이유는
다시 이런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램에서입니다..

물론 완벽하게 바뀔 수 없다는 것도 잘 압니다.
언젠가(내일일 수도 있는) 또 바보짓을 하고 있을지 모르죠.

바보짓도 다 버릴 생각이 없습니다. 그게 제 모습이라면요.
그저 후회하지 않으면 되니까요.



언젠가 rh에서 제가 변했다라는 글을 썼던 기억이 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별로 변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저도 변해가려고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런저런 활동도 조금씩 하고있고.. 조금이나마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는데
부족했던 남성호르몬도 막 분비되고 있습니다 ㅎㅎ;;

아직도 추상적이지만 새로운 계획도 생겼습니다.
사랑받는 사람이 되는 것, 공부도 잘하고 싶어요;;
하나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요.. 나중에 생각해보죠.

어쨌든.. 이번엔 제가 정말 변할 수 있도록
빌어주세요.



(이 글을 쓰려고 생각했던게.. 연초였는데.. 어쩌다보니 1월 중반까지 왔네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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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SENG2007-01-19 20:07
오랜만이네요!!
nukie2007-01-20 01:26
ㅡㅡ/
우호2007-01-20 02:13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
우호2007-01-20 14:58
스무살이라고하기엔 노래에 너무나 암울한 기운이 있어요.;;;
secret2007-01-20 14:59
화이팅~ 전 프리징님의 센스를 믿습니다. 흐흐 ^^
아침2007-01-20 15:30
안녕, 프리징.
wud2007-01-20 15:56
중학교 때 이후로 못봤3
나일등2007-01-20 16:10
힘내세요~~~~~~~~~~
노랜.. 정말.. 감동이었어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