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집앞에
어느집 수험생이 버린듯한 참고서뒷면에
보이는 글
"10분 더 공부하면 남편얼굴이 바뀐다"
정말 이 학생은 남편얼굴을 얼마나 바꿔놓았을까?
(근데 남편얼굴이나 아내얼굴로 뭐하려는건지?)
세상 좀오래살다보니
제일 몸에 와닿는 말은,
빌게이츠가 그랬던가
"원래 세상은 불공평하다" 를 깨닫는데서
인생은 다시 시작되는 것 같다.
그리고
세상은 내맘과 비슷할거다는 이기심도 버릴때가 올것이다.
아래 "내가 웃겨요?"
이 대화도 씹어보면 참 슬픈 대화인거다
암튼
가끔 내가 맞추는 초점보다
희미하지만 그냥
개풀어놓듯 사는게 행복할때가 있다.
/아놔 글 진짜 초점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