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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이보람2007-02-15 10:05조회 306추천 3
한동안 스키장에 발목을 잡혀있었던지라_ 표현이 좀;;
청양집에 한참이나 가보질 못했습니다.
음, 그래서 어제 마침 휴무도 받고 설이 있는 주고해서 집에 다녀왔습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부모님께 선물_ 크진않지만_도 하고
동생에게 용돈도 주고 나니 뭔가 마음이 이상하더군요.

밤에는 아버지가 숭어를 나무보일러에서 구워다주셨답니다.
그리고 소주 서너잔,
아버지와 단 둘이 술을 마신건 어제가 처음이었는데
왜그리 가슴이 뭉클하던지_


아무래도 제가 자라고 있긴 한가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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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한얼군2007-02-15 12:16
늙어 가는 거죠.. 반야~
일은 잘하고 계세요?
나나2007-02-15 12:19
고생하는군요~^_^
일은 언제까지 하나요?
힘을내요 보람양
녀찬2007-02-15 12:34
호호 대견스런 보람군...
luvrock2007-02-16 01:31
아버지와 단둘이 술마신기억은 후에도 꽤 남을꺼예요. 축하!
이랑씨2007-02-16 07:30
아버지랑 술을 마시면 왠지 시큰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