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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첸라이터2007-03-12 06:11조회 313추천 15
뭔가 멈춰버린 듯 한 느낌이에요.
딱히 안풀리는 일이 있는것도 아니지만,
그리 기분좋은 일이 일어나는것도 아니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격렬하던 변화가 한풀 꺾인 듯한 느낌.
뭐 다 큰건가 하고 안심하기엔 아직도 너무 불완전하고, 부족하고.
적어도 몇개월 전까지는 조금은 다부진 다짐같은 것도 있었던것 같은데
지금은 어디로 사라졌는지 알길이 없고,
그런데 시간은 미친듯이 흘러가요.
물론 얼른얼른 시간이 흘러 별일없이 전역한다면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나쁘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그걸 바랬던 건 아닌것 같거든요.
좀 더 많은 것들이 바뀌어 있기를 바랬었고, 또 바라고 있는데.
휴... 어른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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