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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anoid android's solo

Sartre2007-06-07 14:15조회 574추천 5
(아 젠장 썼는데 지워져버렸다!)

'기타를 치기 시작한지'라고 표현하자면 벌써 5년 하고도 반년인데

군대 2년 공제에

갔다와서 1년은 공부하느라 치지도 못하고

그나마 조금은 쳤었던 대학교 1,2학년 시절

쥐뿔만큼 쌓았던 (뭐 쌓은정도도 아니지만) 기타실력도

다 감가상각당하고.

이제는 2개월동안 학원다니며 열심히 배웠단 사람보다도 못치는

감히 기타를 칠줄안다고 말하기도 민망할정도로 부끄러운

기타 플레이업니다. 저는.



고등학교때는,

그때는 몰랐죠. 죠니 그린우드가  paranoid android에서 들려주었던 솔로 사운드의 위대함을.

이럴때 이 단어 쓰나봅니다.

'아스트랄'한 플레이.


정말로 치고싶다는 열망에 비해 끝도없이 모자라는 실력이라

뮤즈나 레드핫 몇개 공연하고 말았지만 -물론 잘해냈던것도 아니죠-

아직도 가끔 '한번 따볼까'하고 들으면 참 엄두가 안나네요.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다른 락 노래처럼 일정한 스케일에 들어가는것도 아닌거 같고.

무엇보다도 도대체 어떤 사운드 셋팅을 했길래 저런 사운드가 나오나 하는 생각도 들고.

혹시나 방금 여기 정모 공연 동영상봤는데 안한거 같더군요.



지금도 있나모르겠는데

꽤 오래전 -노브레인이 일본가서 일장기 비슷한 무언가를 찢고 그 사건이 에스비에스 8시 뉴스에 나왔었을 무렵-  

에 쌈넷이라는 사이트에서

어떤 언더밴드가 이 노래 카피한걸 본적이 있는데 실망을 금치 못할정도의 연주였었죠.


요새 틈틈히 다시 기타치고 있는데

손가락이 파업상태입니다.

혹시 여기에 이노래 솔로 멋지게 칠줄 아시는분 계신가요?

동영상이라도 좀 있으면 보고싶네요 -좀 배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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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Sartre2007-06-07 14:25
글 쓰면서 3년동안 잊고 있었던 슈퍼글래스 들어봤는데 여전하군요.
세이브 유어 머니 포 더 칠드런~
리드2007-06-08 10:44
저도 잘치고 싶네요.. 전 완전 초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