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
채소나무유령2007-06-25 16:05조회 330추천 1
오늘도 열심히 참치집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근데 일하는 와중에도 뭔가를 주둥이에 밀어넣다보니
내장에 서식중인 똥께서 나오시려한다.
참으려했지만 이제 그분을 놓아드려야 할거 같기에 화장실로 향하게 되었고
난 똥싸려고 웃두리 단추를 하나씩 풀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거울을 봤는데
'내가 똥을 싸려는데 왜 웃통벗고 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도 나는 무의식적으로 '똥은 배꼽으로 싸는거다'라고 생각했나보다.
내 나이 21살
최연소 치매 보유자로 기네스북에 등록될꺼 같다.
(그래도 그 덕분에 사장님이 2시간이나 빨리 퇴근시켜줬다)
이 글의 주인이신가요?
댓글 2개
onion2007-06-26 04:30
내장에 있다고 강하게 느끼셨나 봐요? 저도 한번 물 안넣고 밥올린적 있어요ㅋ
회색도시2007-06-26 0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
아 나도 참치집에서 일해보고 싶다..
아 나도 참치집에서 일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