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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주룩주룩....ㅜ.ㅜ

alphon2007-07-01 07:23조회 463추천 5
주말에 할 일도 없구 비두 오구 해서

초소원들이랑 같이 눈물이 주룩주룩을 봤는데...(남자들이 이런거 더 좋아합니다..ㅋ)

처음에는

"우와 오빠 간지나게 자란데다 성실하기까지....ㅇ.ㅇ...인테리어까지 못하는게 없구만..."
옆사람 보면서 " 넌 이 나이 먹도록 할 줄 아는게 모냐?"
"에이 고등학교 중퇴자나 우리나라에서는 안먹혀..."
"잰 군대도 안가네...체체..."
"와 동생 진짜 이쁘다...제대로 자랐는데...ㅇ.ㅇ+.."
"착하기까지 해....슈퍼 A급인데...(각주:A급, 폐급이란 용어는 군대에서 씁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보다가

나중에는 모두 영화에 몰입..

마지막 부분에서는 다 같이 코잡구 눈물참기...ㅜ.ㅜ(영화보신분들은 압니다...)

어쩜 그렇게 심금을 울리는지...마지막 장면에서 오빠가 보내준 기모노 소포는......엉엉...

오랜만에 좋은 영화 보았습니다....

7일부터 휴가라 일기예보를 봤는데....7일부터 비온다네요....ㅜ.ㅜ 쥐길...
휴가 10번 나가면 그 중에 7번이 비가 온다는 징크스...
비오면 나가기 정말 귀찮은데....쓸데없는 한탄이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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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Starlight2007-07-03 09:47
봐야지,봐야지 하면서 안본영화중 하나에요 T-T 시험끝나고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