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제가 제 일기장에 썼던 내용입니다~ ^^;;;
최후의 순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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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말야...
네가 나이가 들어서...
혹은 병이 들어서...
혹은 사고가 나서
곧 죽는다고 치자...
네가 감지 할 수 있는 최후의 순간을...
얼마 남지 않은 순간...
넌 어떤걸... 가장 하고싶어?
어떻게든 추억이 깃든 장소에 가 보는 것도 좋지...
매일 매일 적어왔던 일기장을 잠시 훑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뭐 각자가 생각 하는 최선의, 최후의 추억을 남기는 방법은 다양할거야...
난 말야...
그저 소중한 사람의 미소를 볼 수 있었음 좋겠어...
얼굴 찡그린채 우는건 차마 보지 못할 것 같아...
최후의 순간 그사람-누가 되었던 간에...-의 미소를 볼 수 있으면 정말 좋을 거라고 생각해...
저승 가는 길에도 외롭지 않을 것 같아...
여러분은 마지막 순간 무엇을 하고싶으시죠?
Sgt.Pepper2007-08-06 05:02조회 333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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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회색도시2007-08-06 12:46
아 그리고 저 같은 경우는 언제나 그랬듯이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뉴스보고 밥먹는 걸로 하루를 시작할 거 같네요~ 수능전날에도 놀았으니까;
채소나무유령2007-08-07 05:27
전에 그와 비슷한 질문을 받았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고요한 카프리 섬에서 평화로운 낮잠'이 제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고요한 카프리 섬에서 평화로운 낮잠'이 제 마지막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란첸라이터2007-08-07 07:12
세계의 끝과 하드보일드 원더랜드.
그 사람처럼 끝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그 사람처럼 끝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
노니2007-08-07 07:57
한번만더 미소를..... 하루만더 휴가를 ...........
Tabitha2007-08-07 08:54
;; 솔직히 말하면, 좋아하는 음악과, 술과, 므흣 *-_-*
wud2007-08-07 11:33
Tabitha / 저기요 좀 더 자세히 좀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양파링2007-08-07 15:15
끝난건.
나뿐이였다.
아오이.. 아오이..
나뿐이였다.
아오이.. 아오이..
지구의 마지막날이 일주일 남은 시점에서 두 주인공이 겪는 짤막한 영화속의 영화가 있는데 한 번 보시는게 어떠실런지.(이미 보셨을라나-ㅅ-;)